용기일까? 만용일까? 솔직함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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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영국 타블로이드 ’뉴스오브더월드’는 모슬리 회장이 런던에서 5명의 여성과 단체 성관계를 맺는 사진들을 공개했다.
이 가운데엔 모슬리 회장이 교도소 간수복을 입은 한 여성에게 엉덩이를 얻어맞는 모습도 있었다.
신문은 1930년대 영국 유명 파시스트인 오스왈드 모슬리의 아들인 모슬리 회장이 이 여성들과 나치 흉내를 내며 성관계를 즐겼다고 주장했다.
이달 초 소송을 제기한 모슬리 회장은 젊은 시절부터 피학성향에 경도돼 왔다면서 성관계 사실을 인정했지만, 나치 페티시즘과 관련한 의혹은 전면 부인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뉴스오브더월드가 모슬리 회장의 사생활을 침해한 사실이 인정된다면서 6만 파운드(약 1억2천만원)의 배상금 지불을 명했다.
1993년부터 FIA를 이끌며 세계 최대의 자동차 경주대회인 ’포뮬러원(F1)’을 관장해 온 모슬리 회장은 이번 스캔들로 한때 퇴진압력을 받았지만, FIA 총회에서 재신임에 성공함으로써 자리를 지킬 수 있었다.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들은 유명인들을 소재로 자극적 기사를 쏟아내는 것으로 악명이 높아 오랫동안 기자와 사진기자들의 지나친 사생활 침해 문제로 잡음이 있어 왔다.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성적취향은 다 다른거잔아요~~~^^*
tntldm7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ㅡ,,ㅡ;; 저도 처음엔...
성적취향이 다른걸 이해못했습니다만...
살아가면서..이런 저런 세풍을 겪으면서
성적취향이란게...
내가 생각하는 기준이 절대적이란게 아니란걸
이제사 알겠네요....
톡특한 취향이지만 그렇게 해야만..흥분이 된다면..
어쪄겠습니껴?
ㅡ,,ㅡ;;
제가 느껴줄 수 도 없는거니까여..ㅎㅎㅎㅎ
유독 동양적인 사고관에서는 성적인 취향을
일방통행으로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서 그런가요?
smxlr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아무래도 공인이라는 타이틀이 더 이슈로 만들었겠죠
그런데 많이 배우고 높은직위 있는 사람들이
정식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인지..
가학적이거나 특이한 취향들이 많은거 같긴해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저는요 스트립쇼? 뭐 여자들이 섹시 댄스 춰도 별로 반응없던데... 제가 이상한거죠?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멜섭이 뭐예요?
young137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ㅎㅎ 제니님...모르는게 약인데...멜은 male의 줄임말이고...섭은 surbodinate의 줄인말이라고 생각하세요..즉..구태여 풀이한다면...복종하는 남자구요..멜섭의 상대는 대부분 펨돔이 되죠..펨은 female의 준말이고..돔은 dominate의 준말이라고 생각하면 되구요.지배하는 여자....
young137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그 반대는...펨섭과 멜돔이 되겠죠...
guist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