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밤하늘에 별처럼 > 가난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가난게시판

 

아직도 밤하늘에 별처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익명 댓글 4건 작성일 08-07-30

본문


반짝인다, 빛이 창을 열고
들어서는 날이면
내게 몰래 감춰 두었던
소녀의 설렘을 들어야 했다


겨울은 가고 봄이 와
연분홍 살구꽃이
미소 지을 때
소녀를 다시 꺼내야 했다


네가 꾸었던 꿈이
지금은 그리움이 되었지만
지금은 보고 싶어하지만
함께 하지 못하는
이 시간만은
먼 훗날이 되어도
보고 싶던 맘
그리웠던 맘


말이나 해줄까,
말이나 해볼까,
고이고이 간직하러
오늘도 내가
네 곁으로 가야만
한다.

댓글목록

profile_image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제 곁으로는 오지 마세요~~ㅎ

profile_image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나도 누군가의 곁으로 가야만 하는데....ㅜ.ㅜ;

profile_image

tntldm7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전...남자는 별루거든요  ㅎㅎㅎ

profile_image

guist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음...

Total 15,667건 790 페이지
가난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832 익명 07-30
열람중 익명 07-30
3830
운영자님 댓글4
익명 07-30
3829 익명 07-30
3828 익명 07-30
3827 익명 07-30
3826 익명 07-29
3825 익명 07-29
3824 익명 07-29
3823 익명 07-29
3822
헉.... 댓글3
익명 07-29
3821 익명 07-29
3820 익명 07-29
3819 익명 07-29
3818
복날인데 댓글5
익명 07-29

검색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 로그인이 안되시는분들은
휴대폰이나 pc의 전원을 껐다 켜주세요

회사명 : 나파라 / 대표 : 안성환
주소 :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997-2
사업자 등록번호 : 121-13-71966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남구-686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안성환
문의메일 : ash977@naver.com

Copyright © nafara.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