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생각보다 정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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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이트 생각 많이 하고 만들었군요.
조그맣게 인터넷 관련 비즈니스를 하는데 와서 서비스를 이용하다가 보니 참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운영 정책도 나름 짜임새 있어서 좋구요. 잘 운영되고 돈도 많이 벌구 했음 좋겠네여 *^^*
<외롭다>라는 생각..ㅎㅎㅎ 그런거 있잖아요 사람이 주변에 많이 있어도 외롭고 , 좋은 조건을 갖추고 살아가도 왠지 모르게 느끼는 허전함, 근데 그런거 해소해 보려고 새로운 긴장감을 조성해 보려고들 하는데
막상 그 긴장감이 또다른 허전함을 만들어 주더만요..ㅎㅎㅎ
난 항상 미친듯이 일을 하고 일이 끝난후 느끼는 그런 느낌 때문에 항상 새로운 것을 찾게 되는데... 순수하지도 못하고 도덕적이지도 못하면서 회사나 공적인 자리에 가서 가면을 쓰고 행동하다보면 가끔 다른 세상에서 일탈을 상상하곤 해요.
남한테 피해주지 않는 범위에서의 일탈이란게 있을 수 있는 건지 고민해 보기도 하지만, 내가 별루 잘난 사람이 아니라서 그런지 기냥 포기 해버리고 땡기는 대로 살고도 싶네여..
첨 올리는 글이고, 기냥 살아가는 이야기니까 하고 싶은 말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세상 ... 이왕 살아가는거 솔직하고, 재미있게, 행복하게들 사세요 *^^*
댓글목록
tntldm7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ㅡ,,ㅡ 누구나 일탈을 꿈꾸곤하죠...
하지만...
상상이란게 그래서 좋은겁니다..
현실은 자기 자리에서 분주히 살아가는 모습이
가장 중심적이고..이상적이죠...
일탈은...상상만으로 하심이 가 할줄 아뢰오...
+___+ 뭐...
궂이 스트레스 만땅 푸실려면...
직원분들이랑...회식때..의기투합하시는 분들끼리
한잔 더하심이 ...좋을줄 아뢰오...
휴넷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좋은 말씀이군요..상상까지가 좋다는것도..회식때 술 만땅 먹고 푸는 스트레스 즐겁고 좋죠. 결국 제자리로 돌아오는것이 맞고요. 근데.. 내가 돌아올 자리를 지키고 잠시 벗어나고픈 건 머죠? 훗.. 왜 그런거 있잖아요..내가 아니고 싶은거..ㅎㅎㅎ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풍요속의 빈곤 노래가 생각나요~~^^*
휴넷님 좋은밤 되시고..자주 오세요~~^^*
guist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ㅋㅋㅋ
스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ㅋㅋ 그래서 저도 가끔 출석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