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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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하던 운동을
한동안 안했더니
복근이 금새 사라져서
달랑 1세트씩 간이 운동을 했는데
누워서 다리들기 하다가
땀에 절은채 잠깐 잠들었는데
참 그 끈적끈적한 와중에도
피로를 못이겨 잠드는 자신이
왜이리 늙어지는 느낌인지...
잠깐 졸다 깨서
윗몸 일으키기도 하고 샤워했는데
왠걸... 복근 안나오네요...
이젠 운동빨도 잘 안나온다는...
하긴 뭐 한세트씩만 하고서
진한 복근을 기대한다는거가 욕심이긴한데...
그래도 이십대때는
복근 1세트만 해도 팍팍 왕자새겨졌는데
이제는 한번 해가지고는
어림없다는....큭...
운동이나 공부나
꾸준함이 참 어렵습니다.
굿나잇
댓글목록
휴넷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운동...어케하면 꾸준이 할 수 있나여..쩝~ 진짜 지상 과제인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저도 지금 잠시 쉬는중인데 다음주부턴 다시 고고 ^^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복근도 있으세요..??
와우~~^^*
신미리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전 운동 잘못했다가 배에
근육이 덩어리로
잡힌 적이 있었다죠..ㅎㅎ
guist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열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