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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운 이야기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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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6건 작성일 08-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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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망 대해에  여객선이 승객 200명을 싣고 관광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천둥 번개가 치면서 거대한 파도가 여객선을 덮어버렸습니다


배는 산산 조각이 나고  그중 남자 두사람만이 부서진 뱃조각을 붙들고 간신히 살아났습니다.


배고픔과 갈증을 견디며  3일 밤낮을 물장구를 치며 섬을 찾아 헤멨습니다


기력도 다 떨어지고 희망도 사라질 즈음에 희미하게 멀리서 섬이 하나 보였습니다


둘을 죽을 힘을 다해 그섬으로 물장구를 치며 헤엄쳐 갔습니다.


두사람은 배가 너무 고픈 나머지 섬에 도착하자마자 숲속으로 달려가서 먹을것을 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그섬에 살고 있는 식인종들을 만났습니다  두사람은 곧 식인종에게 붙들려서 나무애 거꾸로


묶여 식인종 추장에게 끌려가게 되었습니다.  두사람은 식인종 추장에게 살려달라고 사정을 하였습니다


식인종 추장은 문제를 내서 맞추면 살려 주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문제는 ''지금부터 한시간 동안에 숲에 가서 먹을수 있는 과일 10개씩을 따오라는 거였습니다''


두사람은 너무 쉬운 문제라고 생각하며 이젠 살았다고 신이나서 숲속으로 들어 갔습니다.


그중 한사람이 30분만에  골프공만한 자두 열개를 따왔습니다.


그자두를 식인종 추장에게 주며 저는 문제를 풀었으니 살려 달라고 하자 식인종 추장은 그것이


문제가 아니라 그 자두를 통째로 몸안에 숨기라는 것이었습니다.(벌거벗은 상태임)


첫번째람은 우선 입에 자두를 통째로 넣기 시작했습니다. 하나~ 두울~ 셋 더이상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고민끝에 자두를 항문에 넣기로 작정을 하고 손으로 하나씩 밀러넣기 시작했습니다.


그것도 4개가 들어가고는 더이상 들러 가지 안았습니다   그래서 생각끝에 나무 밑에다 자두를 하나씩


놓고 나무위에 올라가서 앉은 자세로 조준을 해서 떨어져 강제로 밀어넣기로 했습니다.


자두 하나를 나무 밑에 놓고  나무위를 낑낑 대며 올라가서는 정확하게 조준해서 떨어졌습니다


순간적으로 고통없이 하나가 항문속으로 쏙 들어갔습니다.  앗싸~ 이젠 살았다..


두번째 자두도 아무 고통없이 잘 넣었습니다  아~ 이젠 하나만 넣으면 난 살수있다 생각하며


마지막 자두를 나무밑에 놓고 나무위로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나무위에서 배꼽이 빠져라 하고


웃기 시작 했습니다. 결국 나무위에서 발을 헛디뎌 떨어져 뇌진탕으로 죽었습니다.


첫번재 사람은 왜 나무에서 빼꼽 빠지게 웃다 떨어져 죽었을까요?


답은 맨 아래 있습니다.  재미있으시면 또 올릴께요


 


 


 


 


 


 


 


 


 


 


 


 


 


 


 


 


 


 


 


 


 답: 두번째 사람은 농구공보다 큰 수박 열개를 따서 질질질 끌고 오고 있었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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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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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피천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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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으흐흐흐흐흐 파라님 상상하지마세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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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수박 먹고 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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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st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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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리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하하...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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