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자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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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자주꾸지 않고
꿔도 아무 의미없는
개꿈만 꿈니다.
그런데 아주 드물게
오늘 낮에 잠깐 자는데
액자 꿈을 꿨네요.
꿈에서 그게 꿈이라는 걸
알았는데 그게 꿈이라는 걸
꿈을 깨서 아는 거죠.
학창시절 국어시간에 배우는
액자형식과 비슷하죠.
꿈의 내용은 단순했습니다.
덥고 무기력하게 땀기운에 절어
아마 자다가 눈이 조금 떠졌는지
벽에 못에 걸어논 점퍼를 보고
그게 귀신인줄 알았는데
금새 그게 귀신같이 보인
점퍼라는 걸 알게되는 거죠.
뭐 아무의미없는 개꿈이지만
꿈에서 꿈을 꾸는 적은
거의 없던 일이어서
날도 더운데 인상에 남는 개꿈.
모두 개꿈꾸지 말고
깊은 잠 드시길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오늘은 꿈에서 꿈에서 꿈을 경험하세요~
화이팅!!!!!!!!
^^*
잠팅zZ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 개꿈만 꾸셨으니 이번엔 돼지꿈을 꾸시는게 ..
◀▽_。어떨까요 ^^*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그게 마음대로 안돼는거 아시면서 ㅋ
작은꼬맹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술을 끈으세요 설잠 자는것 같으신데~
guist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열시미...ㅋㅋ
신미리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즐거운 꿈 꾸시길.. 기도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