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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기 전에 들렸어요..
음, 밖에 비가 막 쏟아지네요.
갑자기 천둥번개와 함께 우두두둑~
어릴때부터 비를 너무 좋아라해서,
장화신고 물웅덩이에서 장난치고 그랬는데,
고등학교 여름, 장마철에 삼디다스 아시죠?
그거 신고 비오는 길을 미친듯이 뛰어다니다가,
삼디다스가 발목으로 올라온 적이 있어요.
끝내는 삼디다스를 찢으면서 다시 발로 내려놨다죠..^. ^
비 때문에 미끄러지면서 발목까지 올라왔던 거에요~
에구구.. 빗소리 들으니까,
밖으로 막 뛰쳐나가고 싶은 충동이..+_+
하지만, 전 밤을 무서워해서 도저히 나갈 엄두는 나지 않네요..ㅜㅜㄷ
다들 주무시고 계시겠죠?
저는.. 게임하면서 밤샐까 하다가 일이 생겨서 이제 잠을 청하려고 합니다~
호곡
빗소리가 작아지고 있네요ㅜㅜ
언릉 빗소리 들으면서 자야지~
다들 굿나잇~^. ^
그리고 내일? 오늘 하루도 다들 뺘샤입니다.^. ^
댓글목록
잠팅zZ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 저도 비는 좋아하지만 번개소리는 무섭네요..ㅎ
◀▽_。좋은 꿈 꾸세요..굿나잇_★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제 꿈 꾸세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아...저도 비오는 날이면 처마밑에가서 비맞으며 놀고 그랬는데...요새 그러면 머리 뽑힌다는...ㅡㅡ;
작은꼬맹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아 자는건가요 좀 늣은 댓글이군요 ^^*
guist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비 않들게//ㅋ
신미리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전 매번 댓글을 늦게 보네요~ 에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