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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6건 작성일 08-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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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기 전에 들렸어요..


음, 밖에 비가 막 쏟아지네요.


갑자기 천둥번개와 함께 우두두둑~


어릴때부터 비를 너무 좋아라해서,


장화신고 물웅덩이에서 장난치고 그랬는데,


고등학교 여름, 장마철에 삼디다스 아시죠?


그거 신고 비오는 길을 미친듯이 뛰어다니다가,


삼디다스가 발목으로 올라온 적이 있어요.


끝내는 삼디다스를 찢으면서 다시 발로 내려놨다죠..^. ^


비 때문에 미끄러지면서 발목까지 올라왔던 거에요~


에구구.. 빗소리 들으니까,


밖으로 막 뛰쳐나가고 싶은 충동이..+_+


하지만, 전 밤을 무서워해서 도저히 나갈 엄두는 나지 않네요..ㅜㅜㄷ


다들 주무시고 계시겠죠?


저는.. 게임하면서 밤샐까 하다가 일이 생겨서 이제 잠을 청하려고 합니다~


호곡


빗소리가 작아지고 있네요ㅜㅜ


언릉 빗소리 들으면서 자야지~


다들 굿나잇~^. ^


그리고 내일? 오늘 하루도 다들 뺘샤입니다.^.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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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팅zZ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  저도 비는 좋아하지만 번개소리는 무섭네요..ㅎ
◀▽_。좋은 꿈 꾸세요..굿나잇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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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제 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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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아...저도 비오는 날이면 처마밑에가서 비맞으며 놀고 그랬는데...요새 그러면 머리 뽑힌다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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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꼬맹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아 자는건가요 좀 늣은 댓글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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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st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비 않들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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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리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전 매번 댓글을 늦게 보네요~ 에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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