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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꿈같은 생일이 지나버렸네요 ^^*

그 꿈같은 이야기 한자루를 풀어보려 합니다만..ㅎ

저는 참 사연도 많고 탈도 많은 아이 예영 ..ㅎ 그래서 생일 이여도 축하해줄 친구도 없죠 ..

친구가 없다기 보단 친구를 만들지 않아요 .. 사람을 못믿는거죠 ..^^;;;

이부분은 개인적인 일이니까 pass !!

그래두 생일이니까 축하받고 싶은 마음에 " 살아가는 이야기 " 에

글을 올렸답니다 .. 축하메세지가 올라오더라구요 ^^* ㄳㄳ

한참 기분좋아서 하늘을 둥둥 떠다니고 있는뎁 ..ㅎ

" XXX 님께서 쪽지가 왔습니다. " 뜨는거예요 ..ㅎ

XXX 님은 바로 나파라님 .. 이미지와 함께 .. " 축하드려요 " 라는 문구와 ..

기름한방울 안나는 우리나라처럼 눈물한방울 안나는 제가 눈물이 나더군요 -ㅅ-..울컥

그래두 그까이 존심이 머길래 댓글엔 " 눈물날뻔 <- " 이라고 적고

그렇게 울다 댓글몇마디 달구..잠이 들었었어요..ㅎ

잠들구 지금 일어 난거구요..ㅎ

저에게 소중한 추억을 안겨다 주신 파라님..

그리고 저에게 소중한 축하메세지를 안겨주신 분들 잊지 않을께여 -_ㅠ

완전 복받으실 꼬예요 알랍 열라뽕따이 _♡

음 .. 저에게 실없다고 속으로 욕하시는 분들도 잇을꺼예엽 ..

하지만 전 여기가 좋아요 -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