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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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성격이 참 엄청 급합니다
그 성격때문에 좋은일도 있었겠지만
안좋은일이 더 많았던거 같아요...
어렸을땐 참 내 멋대로 잘 하구 살았던거 같은데...
요새는 너무 많이 참는구나란 생각이 들어요...
그러면서 참는게 좋은 거겠지 하고 참고 있는데
얼마나 더 참을수 있을런지...
가끔은 이렇게 참고만 있는 제 자신이 바보 스러워지면서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도 막 들고...
참지 않구 편하게 하는사람들 보면 부럽기두하구...
빨리 2010년도가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밖에 없어요...
아...군대 온것도 아닌데 ㅋㅋ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저는 1990년으로 돌아고 싶은데..^^*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ㅎㅎㅎ과거로 돌아갈수가 없으니 미래로 빨리 가고 싶은거에요 요따구로 살고는 있지만 살아온거에 대해서는 후회 하지 않기에...^^
신미리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너무 참는 것도,
안좋은 거겠지요.
하지만 막~ 폭발하는 성격보다는..
아무래도..^^
전~ 어렸을 땐 막 이리저리 돌아다니는거,
엄청 좋아해서 집도 안 들어가고,
명동이나 동대문이니 막 돌아다녔는데,
성인이 되고, 이래저래 하다보니,
몇년동안 방콕 생활만 하는 것 같아요~
저도 가끔은 어릴 때로 돌아가고픈 맘이~ ㅎㅎ
guist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그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