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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4건 작성일 08-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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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 방은


풍수적으로 볼때


아주 저질입니다.


풍수에서


기본이 물과 바람을 피하는 것인데


기본적으로


방의 절반과 부억전부 볔에


습기가 많아서


시커먼 곰팡이 얼룩이


사시사철 있죠.


늘 습한 쪽방부엌에 싱크대가


오늘 밥을 할라고 보니


한쪽이 주저앉았더군요.


습한 부엌 싱크대가


그 습기에 설겆이등으로


수분을 오래 먹어서


재질이 부식이 되서 주저앉은 거죠.


플라스틱 통으로


대충 밑바닥을 받쳐서


어정쩡하지만 그냥 쓰는데


이거 이사갈때


집주인이 변상요구하면 어쩌나...


워낙 수년 이상 살았기 때문에


가뜩이나 습한 환경이므로


변상을 요구할 자격이 없다고


보긴 하지만 ...


하여튼 습기는


생활환경에 절대 악입니다.


멀쩡한 싱크대도 부식시켜 부서지고


심지어 칼도마도 바닥에 세워놓는데


밑바닥 물기에 오래동안 노출되니까


도마 끝에 이가 빠지더군요.


 


나무가 장기간 수분에 노출되면


이렇게 부서진다는거 처음 알았네요.


 


쇠만 부식하는 줄 알았더니 나무도


습기앞에 부서진다는...


 


습기없는 곳에 살고 싶습니다.


굿나잇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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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물먹는 하마가 있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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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에어닥트 설치해달라고 조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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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리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아무래도 집안에는
습기가 많으면 안 되겠지요.
전.. 곰팡이 보면
제 몸에 곰팡이가 들러붙을까봐
무서워서 근처에도 안 가려고 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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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st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좋은곳으로 언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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