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의 횡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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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회사에는 직원이 많습니다...
4대보험 가입기준으로만 봐도 150명은 됩니다...
그런데...몇몇을 제외하고 대부분은 거의 최저임금을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최저 임금을 받고 서비스를 하고있는데... 말도 안돼는 것들로 행패를 부리는 사람들이 있죠...
그리고 왜 일을 그렇게 했냐며 욕이란 욕은 다 하고서 사과도 안하는 인간들...
얼마전엔 어느분이 자기 사물함에 넣어둔 물건이 없어졌다며 저희 직원에게 일을 어떻게 하는거냐며
욕설을 퍼부으며 집기들을 던지려고 했었다고 합니다... 근데 나중에 확인해보니 그 물건이 그냥 집에 있었다고 합니다...
참..어이가 없죠...근데 사과 한마디 없더라구요...
결국 엊그제도 비슷한일이 있었는데...여직원이 놀래서 밤새 잠도 못자고
열이 높아 출근하기 힘들다며...ㅜ.ㅜ;
그래서 백사가 땜빵을...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땜빵 서시는김에 욕설 퍼부운 남자 머리에 땜빵하나 만들어주세요...
ㅠ
행운의백사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정말그러고싶어요
뇌섹남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나 스트레스로 머리에 땜방 생겻어요 ㅠㅠ
아빠대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갑질은 손님들이 최고라는 .. ㅠㅠ
행운의백사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기본적으로 돼는걸 안된다고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왜 안돼냐고 화내시는 분들이 있죠...
더군다나 저희같은경우는 지들이 규정해준게 있음에도 저러니 문제입니다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갑이니까요 ㅠㅠ
가을하늘이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개나리..진달래..ㅜㅜ
행운의백사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게~시판놈이죠...
애교곰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에휴
Jini33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갑질은..... 지가 먼저 진정한 갑이 되어야 할 수 있는데....
그걸 모르고 깝치는 걸 보면... 깝칠질 이라고 칭하고 싶답니다.
그래서 나는 갑. 을 이런거 상관없이 살아요. 10년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