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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가 절 무시하는 건가요? 아님 제가 예민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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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8건 작성일 08-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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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절 무시하는 건지..


장난인건지 모르겠네요.


전 장난을 싫어합니다. 친구에게도 장난을 안 치구요.


다른 사람들도 다 장난을 친다는거 정도는 압니다.


그러나 정도가 지나칩니다.


제가 요즘 자도 졸리고 그러거든요


밤 2시가 넘어서 자서 그런지...


그걸 본.. 친구의 남친이 얘 왜이리 피곤해 하냐고..어디 아픈거 아니냐고..


그러면서 엉덩이를 까보래요;;


엉덩이가 검은색이면 몸이 안 좋은거라고 하믄서요.


거기서 그 엉덩이 까보라는 말..


친구에게 얘 엉덩이 좀 보라는 말..이 말을..여러 번 하더군요


하다가 안하고 하다가 안하고..


저도 어느 정도 장난으로 넘겼는데..


참다 못해서..말했죠..


장난이 너무 심한거 아니냐고..


그랬더니..그거 장난이라고..너가 예민하다고 멀 그런걸로 화를 내냐고 그러는거에요


그러면서 너 너무 소심한거 아니냐고..


이게 왜 소심한거랑 연결이 되는 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러면서 저보고 되러 짜증이 난다는 거에요


장난을 못 넘겨 주냐고..


그럼....


이런 경우가 있었죠


밖에서 친구가 멀리 있길래 00야..여기야..


이랬더니..미친년아..내 이름 왜 불러!


이러는 겁니다.


이것도 장난으로 넘겼습니다. 전 이런 욕 밖에서 처음 들었습니다. 그것도 큰소리로.. 


이걸 그냥 넘겼죠. 그리고 조용히 난 욕듣는거 싫어한다고 욕하지 말라고..


근데 이 친구는 자주 이..미친년이라는 단어를 자주 사용하더군요;;


제가 예민한가요?


다른 사람들도 친구끼리 사용한다고 하는데..


절 보질 못했습니다


여자끼리 대화를 나눠도 이런 단어를 못 들어봤고요


여상을 나와도... 여자애들이 이런 단어를 가끔 들었고..


지나다니다가 여자들이 대화 나눌때도 들은 적 없고..


그런데 이 애는 이런 단어를 자주 사용하고..


자기가 싫어하는 걸 내가 하믄 그 자리에서 자기 감정을 표출 하더라구요....


또 이런 경우도 있죠..


오늘 있었던 일입니다.


좀 희한하지만;;;;


제가 바보 같았죠..


이 오빠를 조~금 오래 봤구요..


헌7개월 정도 됐나?


그래서 친구랑...오빠가 컴퓨터 하는 틈을 타 옷을 바꿔 입었죠..


그러면서.. 그 친구가 하는말..


00가슴에 뽕 심하다;;


켁...


원래 여자 속옷에 패드가 어느 정도 있는건 보통이거든요.


그리 심한것도 아니고.. 그걸 오빠가 있는데.. 그걸 크게 말하는 거에요.


그러면서 보라고;;


오빠가 와서 볼려고 하더이다..


이것도 장난으로 넘겨야 하나요?


장난이 심한거 아닌가요?


제가 예민한거에요? 아님 이 친구가 이상한거???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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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친구분들이 장난이 아니라..조금 우습게 보는것 같기는 해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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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그냥 저의 의견이는 심각하게는 생각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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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st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멀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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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a형이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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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tldm7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ㅡ,,ㅡ;; 친구 잘못사귀면..
고생길이 훤합니다...
ㅡㅡ 엉덩이 까봐라
ㅡㅡ 미친년아 ~
ㅡㅡ 뽕 심하게 넣었네..
.....................
저라면...멀리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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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팅zZ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  저라면 반쯤 죽여놨을텐데 -_-+
◀▽_。똑같이대하던가멀리하던가 둘중 하나를 택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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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ue777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친구가 문제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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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초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행운의백사 님 A형인데...머가 문제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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