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00억원...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세계 최고가 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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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제작 업체 피아트의 설립 가문인 아그넬리 일가가 한때 소유했던 별장이 3억9,000만 파운드(약 7,670억 원)에 팔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주택' 가격 기록을 경신했다고 11일 영국 일간 텔레그라프 등이 프랑스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벨기에의 왕 레오폴드 2세의 여름 별장으로 사용되었으며, 지난 1960년대 프랭크 시나트라와 로널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이 파티를 즐겼던 장소로 유명한 '레오폴드 별장'은 최근 러시아의 억만장자에게 팔렸다. 레오폴드 별장을 구입한 러시아 억만장자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빌 게이츠 전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에게 팔릴 것으로 예상되었던 이 유명 별장은 80,000제곱미터 넓이의 정원이 딸려 있으며, 50명의 정원사가 올리브, 레몬, 사이프러스, 오렌지 나무를 돌보고 있다고 언론은 전했다.
세계 최고가 주택 기록을 경신한 레오폴드 별장은 프랑스 해안 도시 니스 코트 다쥐르에 위치해 있다.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사진을 보여주셔야지요~~~~~~~~^^*
잠팅zZ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 정말 억 -_-..소리 나는군혀..
◀▽_。동시에 한숨두 -_ㅠ...흑
guist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음...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증거사진 첨부 해주세용 얼마나 좋은지 눈으로 확인을 하고 싶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