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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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광복절. 흔히 말하는 빨간날.
빨간날에는 스포츠센타가 5시까지 밖에 안해서
6시에 일마친 저는 운동 하고 싶어도 못가는시간이죠...
그래서 간만에 달리기를 하기루 하구
마침 형이 머리 깍으러 간다고 하길래.
9~10키로 떨어진곳에서 내리고 회사까지 뛰어 왔네요...
걸린시간 55분...ㅡㅡ; 형이 오면서 재보니까 9키로 넘는다는데 정말 맞는건지...
걸은 시간이 더 많다보니 55분이네요 예전에 같은 코스 좀 가까운거리를 걸어왔을때 50분정도 걸렸는데
좀더 먼길인데도 중간중간 뛰어서 그런지 비슷하게 걸리네요
기회야 만면 돼겠지만 어쨋든 기회가 돼면 50분. 45분.40분.35분.30분까지 줄여보려구요...
회사까지 완주하고 나니 땀은 정말 줄줄줄 끈적거리고 했지만
기분은 정말 상쾌했답니다...
역쉬 이런맛에 운동 하는겨...ㅋㅋ
어디 같이 달리실분 없나요?
댓글목록
잠팅zZ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 나는 쫌만뛰어도 호흡곤란 오는데 -_-..
◀▽_。+ㅁ+ 완전 멋지세열_★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ㅡㅡ^저도 호흡곤란 당연히 오죠...ㅋ
그러면서 뛰는거에요...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인천 오시면 제가 달려드릴께요..
단..1분간만..
왜냐하면...저는 소중하거든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ㅎㅎ안그래도 평소에 생각해요... 기회돼면 파라님 뵈러 한번 가야겠다 하구..ㅋㅋ 1분...감사합니다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여자친구분 여자친구 데리고 한번 오세요..^^*
guist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열시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