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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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에 따라 참
몸상태가 참 영향을 많이 받네요
이게 나이탓인지 그냥 잠시 이런건지
모르겠지만...
4계절이 있다는게
참 지루하지 않아 좋은거지만
때로는 너무 시간의 흐름을 빨리 느껴
좋지 않다고도 봅니다.
하긴 우리와 같은
위도상의 국가들도 마찬가지로
겪는 계절들이긴 하니 뭐 특별한 얘기는 아니구요.
여름이 긴 나라, 겨울이 긴 나라
각기 특색이 있는데
겨울이 긴 북유럽은 나름 낭만은 있지만
다소 차갑고 우울한 느낌이고
여름이 긴 남반구는 시원하게 놀거리는 많겠지만
왠지 질릴거 같고...
근데 또 막상 4철이 휙휙 바뀌는게
숨가쁠때도 있고...
드디어 옷을 입고 지내고 있습니다.
전혀 안덥군요. 약간 습한 느낌이 좀 있지만...
여름일때는 그렇게 괴롭다가
막상 기운 뚝 떨어져서 여름 물러가면
그게 또 아쉬워요
이래서 여름불도 쬐다말면 섭하다
라는 속담이 공감이 가는데
참 재미있는 속담이죠.
여름불이라니 얼마나 불필요한가요
오히려 멀리하고 싶겠죠.
근데도 그것도 아쉬울때가 있다는게
인상적이죠...
굿나잇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이런 속담아세요..??
겨울 얼음도 먹다말면 섭하다...
제가 만들었어요~~ㅎ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다 그러면서 커가는거에요 ㅋㅋ
guist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으
잠팅zZ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 네네 -ㅅ- 몸에 영향을 많이 받는듯 하군혀..
◀▽_。비와서 허리가 아파여 -_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