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뿔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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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 사람을 많이 상대하시는 직업이신데
너무 지치셨나봐요
오늘부터 여행 가신대요...
흔히 말하는 잠수...
성격이 다혈질이신데
이것저것 너무 신경을 많이 쓰셨나봐요
다 맘에 안드신다고 하니 뿔나신거죠 ㅋㅋ
전 나름대로 효도까지는 아니지만
잘해드릴려고 노력하고 자주 찾아뵙고 하는데...
그래도 맘에 안드시는건지...ㅜ.ㅜ;
저희 어머니 30년동안 밥한숟가락도 안드시고 살아오셔서
허리가 21" 밖에 안돼시거든요
식사를 못하시니 아프시면 삐쩍 마르시고 ...
매일 주사에 알약으로 버티시는데...
잘 다녀오실런지...걱정이네요...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잘다녀오실꺼에요...
여행가서 많은거 생각하시고 앞으로는 더 건강해지시고..힘내실꺼에요..
백사님 좋은 하루요~^^*
tntldm7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ㅡ,,ㅡ;; 헐....
모든게 귀찮아질때가 있는법이죠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파라님 오늘 댓글이 힘차구 좋아 보이시는데요?
파라님 7님 조흥 나후 보내세요
땡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백사님!
조흥 나후 (X)
좋은 오후 (O)
잠시 태클 걸었습니다. ㅋㅋ
미워 마세요! ㅎ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헉!!!!
허리가 21인치.....
그럼 어머님 식사안하시고 뭐 잡수시는거예요??
guist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건강에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