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신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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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들 모임이있어서 다녀왔어요
제가 주관해서 만난건데 제가 장손은 아니지만
큰고모쪽 빼고는 제가 제일 형이라서 제밑으로 다 불러모았는데
참...다 모이기가 힘드네요...아버지 형제가 11분에 자식이 둘셋씩은 있으니 모이면
엄청 많을텐데 어제는 9명밖에... ㅡㅡ;
이 모임도 2주넘게 전화 엄청하고 해서 겨우 모이게 됐네요...
서울사는 애들만 모이고 전주에서 한명오구...
첫 모임이라그런지 어색하기도 하구
2시간밖에 못잤지만
그래도 핏줄을 본다는게 좋더라구요...
대두분이 여자인데... 다들 어찌나 이뻐지고 성숙해졌는지...
2살터울부터 내가 다 업고 다니고 그랬었는데...
이제 시집들 간다고 그러네요...
자주자주 보고 싶은데 앞으로 더 노력해야겠어요 ㅋ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많이 재미있으셨겠따..^^*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네...첨엔 좀 어색한듯 싶더니 나중엔 잼있었어요..^^
벌써부터 또 만나고 싶다는..ㅡㅡ;
guist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그래도 좋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