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말이지
페이지 정보
본문
가슴 아프고 슬픈날이네요...
요 몇일...극과극을 내달리는 백사입니다...
오늘은 날씨처럼 정말 주륵주륵 울고 싶은 날입니다...
이런날에도 어김없이 아무렇지 않게 일해야 한다는게 더 슬프네요...
술도 못마시는 백사지만...다른사람들은 이런날에 술마시나보다 싶네요
정말 괴로운 날이네요...
하지만...
이또한 지나가리다...
운다고 술마신다고 달라질건 없다...
참아내고 이겨내자 백사야...
화이팅...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울고 싶은날...
화장실이라도 가서 펑펑 우세요...
ㅠㅠ
무슨일이세요?
ㅠㅠ
아빠대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인생이 다 그런거에요
조은날두잇는 반면 나쁜날도 있죠 ..
오늘같은 날에는 이소연의 비내리는밤이
참듣기조아여 ..
행운의백사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백사는 미련하게 잠한숨 못자고 날새고 출근해서 안그래도 피곤한데...스쿼트를...
몸 혹사 시키고 지금 넉다운 일보전... 오늘 해야할일만 마무리 하고 훅~ 하려고요...ㅋ
근데 할일이 많네...ㅡ.ㅡ^
두분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ㅋ
Jini33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녁에 찜질방 가서 수다떨며 같이 놀아 보실래요?
이런 며칠간은 혼자 있지 마시구요~ 강아지들과 산책이라도 꼬옥 나가시와요.
내일은 비 그친데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강아지 산책...이 사회성 없는 놈이...20분씩 2틀 대리고 나갔더니 발바닥이 다 까져서...
어젯밤에 벼원 대리고 갔다 왔어요...당분간 외출 금지에요...
수다...엄청~떨고 싶네요...진심으로...
Jini33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급 미안 함이.... 쓰나미처럼 밀려와요.
쏘 쏘리.
강아지 신발들이라도 만들어 보내 드려요?
가을하늘이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헉...무슨일인지 모르겠으나...긍정적이신 백사님...잘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
행운의백사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파라님 커뮤니티 어디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