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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무쏘를 타고 다닙니다

매월 말일이나 매월초가돼면

거래처들 청구하러 다니지요

20~30여군데...

미리하자니 30일이나 31일 일한건 빼먹게돼구...여차저차하여

보통 말일이나 1일 2일에 합니다

거기에 관공서 수의계약에 잡다한 심부름까지...

매달 말일이면 눈코뜰새 없죠...

오전에 서류 준비하구 오후에 나갑니다

근데 어제....4시 넘어서 나갔습니다

다행이도 다른분과 반절 나눴는데...그래도 먼곳은 제 몫....위치를 아는게 저뿐이라...

안성에서 무쏘가 160이상 달린다면 분명 그건 저일껍니다...

전 목숨걸고 돕니다...ㅜ.ㅜ;왜냐면 자꾸 일이 밀리면 안돼기에...

말일에서 월초가 참...너무 바쁘네요...

거기에 관공서 서류준비까지...겹쳐서는...ㅜ.ㅜ;

문제는 대책이 없다는겁에요... 점점 절이 싫어지네요...

열심히 해도 욕먹으니...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