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팔이 포장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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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포장마차 갔다왔어요...
제가 20살때 술먹던 분위기보다 더 오래된 분위기 같아요...
추억의 과자도 팔더라고요...
어제 500원주고 하나 사먹었음...ㅎ
안주 가격도 비싼거 없고...먹을만 한거 같아요...
여기서 소주 한병 반을 먹었는데...
집에 오니 술이 다 깨서...
슈퍼에서 맥주2캔 사가지고...
또 먹었음...
ㅠㅠ
댓글목록
아빠대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달밤 헌팅포차 ㅋㅋㅋ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기는 가게도 헌거같은데...
팅도 헌건가봐요..
헌 팅
ㅠㅠ
썰렁해서 죄송~ㅎ
란아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요새 추억의 포차..가 유행인듯..
근처 신시가지를 간만에 나갔더니 웬 포차가 그리 많이 생겼는지..
하지만..전 아중리에 새벽시장이란 포차를 많이 좋아해요..
입이 까져서 아무거나 먹질 못해서..ㅠㅠ
거기는 예전에 전주 덕진광장이란 곳에 포차가 즐비했었는데..
나름 유명하기도 했고..헌데..없어졌어요..
공영주차장 만든다고..
근데..새벽시장 이모가 거기서 30년을 포차하시던분..
그래서 안주가 다..맛나다..ㅎㅎㅎ
행운의백사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아중리...아...한동안 살던곳인데...
추억의포차도 포차지만.... 예전에 머물던곳들 얘기가 나와도 추억에 젖네요...
란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백사님 예전에‥ 전주에 계실때가 있었군요‥
저두 아중리 살다가 대전으로 갔다가‥
다시 전주로‥
지금은 신시가지 살아요‥
가을하늘이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추억좀 그만 파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