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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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떡이 먹고 싶군요...
그러고보니 추석때 고기는 먹어봤지만
떡은 구경도 못했다는...
떡은 뭐 여러가지 있겠지만
께끼떡이라고 찹쌀반죽에
밤,대추 등을 알맹이채 박아넣은
떡을 참 좋아합니다.
찰지고 달콤하고 부드럽져...
시루떡은 그냥 먹기는 다소 퍽퍽한데
찹쌀을 맛이 넣을 수록 맛이 좋져.
떡맛은 결국 기본 반죽에
찹쌀이 얼마나 많이 들어가냐가
관건인게 아닐까...
보통 떡 기본반죽은
멥쌀과 찹쌀인데
멥쌀이 많을수록
떡이 퍽퍽하고 맛이 없고
찹쌀위주로 할수록
쫀득쫀득 찰지고 맛있습니다.
송편 중에서도
콩들어간건 별로 맛이 없고
설탕과 깨를 버무린 꿀송편이 참 맛잇는데...
역시 떡은 찰지고 달콤해야 맛있다는...
떡은 못먹고 떡얘기만...ㅎㅎ
떡얘기한다고 진짜 떡얘기했네요 ㅎㅎ
뭐래니...ㅋ
댓글목록
tntldm7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ㅡ,,ㅡ;;
떡......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떡..........ㅎ
호두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오늘 마트에 가보니까 수수 부꾸미를 팔던데 ~
떡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