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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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비가오는 바람에 못했던 현장일을
오늘 시마이하고 사무실에 들어왔네요...
사무실 들어와서 어제 어머니께서 챙겨주신 자두를 먹는데...
나이를 먹어서인지 하루에 양치 5번 이상 하는데도
잇몸이 시렵네요...ㅋㅋ
추석에 너무 몸을 학대해서 피곤해서 그런대다가 토요일에 차에서 잤더니...후유증이 ㅜ.ㅜ;
근데 이놈의 자두가 커서인지 이빨에 끼네요...
어렸을적 아는 아저씨에세 껌드시라고 드렸더니
나이먹으니까 껌도 이빨에 낀다 이러셨던게 기억나는데....
자두가 이빨에 끼니 그말이 맞나보다란 생각이 문득 드네요 ㅡㅡ;
나이를 먹는다는건...
퇴화한단 뜻이겠죠? ㅜ.ㅜ;
저보다 나이드신분들껜 ㅈㅅ ㅋ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백사님 나이때가 참 좋았었는데...^^*
drearth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너무 잦은 양치도 잇몸에 무리가 가요~
적당히 양치하세요...ㅎㅎ
tntldm7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ㅠㅠ 휴....파라옹 나이땐..나도 참 좋았는뒈..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ㅋㅋㅋㅋ 다들 연세가 많으시단 얘기군..ㅎㅎ
호두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헐퀴...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