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집에 다녀왔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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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한 아우가 부친상을 당해 상가에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부친이 9년간이나 병치레를 하실때 많이 힘들어 했었는데,
그때 지인이 하던 말 '썩은 고목이 그 자리에 있을때 고목이다' 하며 위로할때 그 의미를 잘 깨닫지 못했었
는데 부친이 소천하신 후, 아무 것도 못하고 계시더라도 내 옆에 살아계시는 것만으로도
나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었다는 걸 알게 되었던 적이 있었지요.
살아생전 부모님께 효다하여라는 얘기가 있지요?
늦으면 후회합니다.
다들 행복한 한 주 되시길^^
댓글목록
click0105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파라옹 추석전 선물 준다고 했었눈뎅 언제 주나요? ^&^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효도..........마음은 항상있는데..
잘안된다는...ㅠㅠ..ㅠㅠ
click0105님 제가 그때 남겨드린 댓글입니다...
클릭님 추석 전까지 오셔서 글 남겨주시면 서비스 넣어드릴께요~~^^*(
-->추석전까지 안오셨잔아요...ㅠㅠ..ㅠㅠ
click0105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파라옹.. 할말이 없어요^^..
10, 12, 15, 17일 계속 글 남겼눈뎅..ㅠㅠ
어찌됐든 you win~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에게도 썩은?고목이 계십니다...
모든 친척들이 싫어하는 저에 썩은 고목...
저도 없었으면 좋겠다란 생각을 하지만...
전 나쁜놈입니다 ㅜ.ㅜ;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click0105님 일요까지 계속 와주시면 넣어드릴께요..^^*
어찌됐든 you w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