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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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에 원래 4봉지였는데
물가상승으로
천원에 3봉지로 줄었더군요.
대략 3일만에 밖에 나가
양파를 사오는데
역시 천원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건빵 구매...
맛은 기대할게 못돼지만
밥먹고 오락방송 남은거 보면서
주전부리하기 딱좋은 건빵.
군것질도 참으면 견딜수있기는 한데
역시 군것질은 잔재미가 있죠.
요새는 하두 식품위생안전이 개판이라
싼것만 사먹는 나같은 빈민층은
찝찝하긴 합니다만...
그래도 역시 코흘리개 어렸을때
동네 인근 야산과 부대 접경지역에서
어슬렁거리며 놀때 우연히
당시 군인아저씨가 줬었나... 아무튼
군대 건빵을 얻어서 먹었던 그 맛에 비하면
그뒤로 지금까지 먹은 모든 건빵은 다 약해요...ㅎㅎ
굿나잇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별사탕도 있어요,...??
^^*
guist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