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에 쓰임새.. (우울증걸린 십세 주저리-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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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두면 흐르는 시간이지만 내가 어떻게 활용하느냐에따라 달리 기억되는 시간
이번 회사 퇴사 문제는 결국은 긴 시간싸움 이 될듯 하네요.
약자를 위한 법은 없는것 같아요.
다른일을 안하고 이일에만 매달릴수도 없고, 다른일을하면 이일은 그냥 접어야하고,
있는사람들은 이런약자에 상황을 이미 잘 알고 있겠지요. 그래서 편히 나쁜짓을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한달을 기다렸는데, 또 한달이랍니다..
이런식이라면, 이번일 전부 정리되는데 필요한 시간은 앞으로
최소 세달.. 만만치않을것 같아요.
왜 내가,
앞으로 또 세달이라는 긴 시간을 그들에게 소모해야하는지!!
앞으로 세달후면, 스믈여섯인데.. 후....
그냥두면 흐르는 시간이지만 내가 어떻게 활용하느냐에따라 달리 기억되는 시간..
그 시간에 쓰임새는 그 시간의 사용자가 결정하기 나름이겠지만, 그 결정이 쉽지만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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