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만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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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말고~
ㅋ
미안...
요즘 술먹고...
항상 전화를 했었던거 같아...
미안해...
그래서 오늘은 전화 안하고...글로 적어버려고...
옛날에...
아주 옛날에...
너가 알고 있었던...
그 성환이 맞아...
그때도 쓰레기였고...
지금은 조금 변한척 하지만...
쓰레기맞아...
한번 쓰레기는 영원한 쓰레기야...
고쳐지지 않아...
ㅠㅠ
너랑은 그냥 친구로 지내고 싶었어...
편한 친구로...
근데 내가 잘못한거 같아...
맨정신에는...
전화한번 안하고...
항상 술먹고 전화 했던거 같아...
술취해서...
내 고민만 잔뜩 늘어놓은거 같아...
내 고민을 항상...들어주던...
너에 대해서는 생각을 못했던거 같아...
미안해...
나...솔직히 말하면...
기분좋아...
너 같이 멋진 여자가...
날 생각하고 있다는게...
항상 고맙고 미안하다...
ㅠㅠ
잘 지내....
이제 술먹고도 미안해서...전화 못할거 같아...
ㅠㅠ
p.s
제가 누군가에게..꼭 하고 싶은말 적어봤어요...
아씨~
익명으로 적고 싶었는데~
여기는 익명이 없네요...
ㅠㅠ
댓글목록
아빠대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그혹시가 똘몽님 ???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갑자기 웬 똘몽님이~?
행운의백사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아마도...한분한테 말하는게 아닐껄요...ㅋ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백사님 눈치 채셨어요?
ㅠㅠ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파라님껜 너~무~ 당연한거 아닌가요~?ㅋ
Jini33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그 중에.... 라는게 그 중이 도데체 몇명일지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