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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는 아이들의 재잘대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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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작성일 08-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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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실은 고요하게 선풍기만 돌아가네..


어젠 죽어라 일했눈뎅... 사실은 외상값 정리하는데만 반나절.^^


오늘도 맘 묵고 일할라꼬 하는뎅 내맘처럼 어질러져있는 책상을 보면 뭐 부터 해야할지 답이 안나온당..


어른의 말씀처럼 진짜 콱~


장기 여행이나 한 번 다녀올까낭??


누구 같이 가실 분 없수??? ( 1/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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