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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작성일 08-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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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각의 사이버 공간에서
우리가 닉네임으로

그 사람의 대한 감정과
서로를 느끼고 서로를 알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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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이 그사람의 인격과 품위을

판단 할 수는 없지만

때로는 닉네임이

그 사람의 얼굴이고
우리들의 목소리 입니다.


470e319e68a51.jpg



정감있고 따스함이 담겨있는
목소리 음성은 아닐지라도
서로에게 다가갈 수 있는
최대한의 수단입니다.


470e319e68a56.jpg


눈에 익은 닉네임이 안 보일 때는
괜시리 기다림이란 즐거움으로...
때론 걱정어린 눈빛으로

그들을 생각할 때도 참 많습니다.


470dc16267641.jpg
행여 아픈건 아닐까?
행여 무슨 일이 있는 건 아닐까?
궁금함 그런 작은 것에서
행복함을 느낄 때도 있습니다.


470dc16267644.jpg


그냥 한 공간에 있다는
소속감 즐거움으로
웃음꽃이 피어나기도 하고
글과 유머를 보고 살포시 미소짓기도 합니다.


4710e681d4876.jpg


깨알같은 글씨 한 줄 한 줄로
상대의 기분을 알아내고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게끔
미소와 여유로움으로 다가 서기도 하고
따스함으로 서로에게 의지할 때도 있습니다.


470e319e68a55.jpg

언제나 변치않음 으로서
서로에게 소중하고 좋은 인연으로
쭈~욱 남았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그건 일방적인 작은 소망일 뿐...
뒤돌아서면 상처 투성일 때도 있습니다.



470e319e68a54.jpg

그런 인터넷 공간의 쉼터이기에
서로 감싸 안으려고 자신을
웃음으로 포장할 때가 있습니다.


471307ad3adb0.jpg


그래도생각이 비슷하고
책임있게 판단할 수 있으므로
희망은 언제나 우리들에게 있습니다.


470e319e68a57.jpg


따스한 말한마디 비록 작은 댓글이지만
꿈과 희망을 안겨주며,
격려해주는 우리들이기에
다정한 친구로 다가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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