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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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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작성일 08-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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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이 다르고 사는곳이 멀어


가끔 안부를 전하는 아는 후배가


오랜만에 전화를 했는데


참 인생선배로서


뭐 하나 도움될만한 말한마디


해줄게 없고


내코가 석자다보니


뭐 별로 좋은얘기도 안나오고


참 우울하더군요.


그래도 십분 다 이해한다고


자격지심갖지 말라고


하는 착한 후배를 보면


괜시리 쪽이팔립니다.


유부남이고 자기 생활이 힘겨운데도


말한마디라도 걱정해주니 고맙고...


언제나 정신차리나 이거......


 


모두들 잘 살고 있습니까?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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