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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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남아있던
오래지난 쌀보리를 쌀에 섞어 밥을 해먹는데
씼을때부터 땟물이 많이 나오더니
밥먹을때
흙이 씹히더군요.
밥먹다 돌,흙 씹히던게 언제적 시절 얘기인데...
쌀은 이런 경우를 못봤는데
콩이나 기타 잡곡은
아무래도 쌀처럼 도정체계가 완벽하지 않나봅니다.
여러번 씻었는데도 흙이 씹히다니...
그러고 보면
쌀은 참 위생체계가 잘 잡힌게 두드러집니다.
쌀에서 이물질 나오는 경우는 못봤으니까...
이거 뭐 주부도 아니고 ㅎㅎㅎ
여유가 있다면 현미 잡곡을 먹고 싶은데
현미는 바로 씻어서 바로 밥하면 밥이
잘 안된다더군요. 물에 불러야 한다는 귀차는 공정이..
모두 밥 잘해 먹습니까?
굿나잇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주부 다 되셨어요~~~~^^*
젠털맨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네
sibse1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ㅋㅋ흙드셨어용?;;;황토일꺼에요 ;;
파프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이런~ 뭐 먹다가 돌씹힌 기분 별론데-_-;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