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아이..
페이지 정보
본문
경찰서에서 풀려나고, 학교도 안가구, 집에두 안들어왔다구.. ;
친구들하구 통화를 해보니 동네에서 서성인다는 소릴들었다고,
그아이 엄마가 저희 엄마한테 전화해서, 혹시 마주치면 연락달라고 했답니다.. -_-쩝..
근데 그전화 받은 저희 엄마나, 엄마전화를 받은 저나, 겁을 먹었지요..
그아이가 울타리를 떠나, 동네를 서성이고 있다면..
혹시, 나 퇴근길이나 출근길에 골목에서 튀어나올것같고.. 무섭네요.
집에 가기가 무서워요 ㅠㅠ.. 오늘도, 엄마한테 마중나와달라고, 부탁드려야겠네여 ..
근데, 그아이 엄마 어떻게 정말.. 자기 아이보면 연락달라고, 우리집에 전화할 수 있는건지..
아님 밤길조심하라고 전활한건지 모르겠네요..ㅜ_ㅜ;;
댓글목록
키큰난장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아무래도 전기 충격기하나 소지하셔야겠네요!!
파프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흠..모전자전 -_-;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칼이라도 들고 다니세요~~
ㅠㅠ..ㅠㅠ
tntldm7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__+ 무서운 세상...ㅠㅠ..
담엔
꼭..경찰신고하삼..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십세님 아이디로 봐서는....별로...ㅋㅋㅋ
sibse1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켕.. -_ ㅠ
백사님 완젼 미워 .. ;;
예전엔 고춧가루 스프레이 2미터 나가는거 16만원주구 샀다가 백속에서 터져서 버린기억이 있는데;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