찹쌀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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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스런 식단에 울컥해서
질렀던 찹쌀떡...
막상 뜯어서 먹어보니
왠지 텁텁하고
질려버리더라는...
달지 않다고 해서 샀는데
역시나 찹쌀에 설탕을 많이 넣은듯...
단거 먹고 질리면
국물이 생각나는데
라면이 어찌나 그립던지...
이래서 사람이 나이들면
고급스러운 것을 찾나봅니다.
싼맛에도 충분히 만족스럽던 시절이 저물면
싼맛에 지친다는..
사실 내입장에선 절대 싼 것도 아닌데...큽....
라면도 해롭지만
매번 국거리 사서 해먹기도 뭐시기 하니까
다시 또 한박스 투자해야 겠네요.
아 국물 땡기는데 먹을건 없고.....
모두 국,찌개 즐겨 먹습니까?
굿나잇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저 김치 10k에 13000원짜리 사서 먹고 있어요~~ㅎ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읍서서 못먹죠..ㅋㅋ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별로 즐겨 먹지는 않아요
sibse1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요샌 맛없는 싸구려 짝퉁 찹쌀떡이 많죠
옛날처럼 맛잇는게 없는건지, 아님 입맛이 변한건지 ;
파프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저는 라면을 안먹어요 ㅋㅋㅋ 그나저나 저도 찹살떡 먹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