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속을 파고드는
페이지 정보
본문
이놈의 추위...
엊그제까지는 그래도 견딜만 했는데
어제부터 살떨리게 춥군요
작년에는 츄리닝 잠바 세개입으면 됐는데
지금은 몸이 약해졌는지 추위가 강해졌는지
츄리닝 세겹에 깔깔이 한장에 털조끼 하나 추가 해서
총 5겹으로 입고 있다는...
상체는 이렇게 방어하는데 문제는 하체...
내복을 입기도 하지만 내복이 문제가
늘어진다는거... 한두번만 입어도 어느새 똥산바지처럼
늘어지는게 내복의 특징.
근데 희한한게 하체는 상체에 비해
입는 옷의 장수가 기껏해야 한두장인데도
여태 그렇게 버텨온걸 보면
하체가 상체에 비해 온도에 둔감한듯...
모두 방한 잘 하고 있습니까?
굿모닝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는 매일 냉수로 씻어서 추위는 그닥.....
.
.
잘타요~~
ㅠㅠ..ㅠㅠ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타이즈인가? 그 쫄쫄이 입으세요 메이커 있는건 무릎등 잘 안늘어나요...보온성도 뛰어나고...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저도 쫄쫄이 입는데...^^*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저도 입어야돼는데 아직 장만을 못했어요 ㅋ
Sakuy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늘어지는게 싫으시면 여자들 레깅스를 사서 입으세욤~
늘어지는 일 없지 않을까욤?
파프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스타킹 신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