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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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들 하십니까?
작년 겨울에 난방안해서
병원비가 더들었는데
이제 좀 춥구나 했는데
발가락이 살짝 아프길래 봤더니
그때 그 겨울 동상 증세 초기더군요 ㅎㄷㄷ..
그때 남은 연고 일단 바르고 난방틀어야 할듯...
무섭네요. 그냥 좀 춥다 싶었는데
몸은 이미 상해가니...
이게 다 늙고 있다는거 같아 급우울...
모두 돈아끼지 말고 난방하세요
추운거 참다가 큰일납니다
굿나잇
댓글목록
Sakuy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동상걸린거....
피를 뽑아줘야 합니당...
저두 어릴쩍에 동상에 걸렸는데...
정말 매년 겨울이 다가오면...
용케두 발은 인식하고
허물을 벗듯 발이 벗겨지는데....
우연히 한쪽발을 유리에 베여서
완전 대 출혈 사태를 벌였거든요...
(아! 저랑 같은 자리 ..같은 사고현장에 있던...
사촌은 동상걸린 발의 피를 한의원에 뽑아서 멀쩡~
근데 그 뽑는 모습에 경악하여 저는 피하고있었던;;)
그랬더뉘~신기하게~
그 발만 멀쩡하다눈;;;;
정말 한쪽발 마저 가서 뽑던지 해야할듯 해욤;;;ㅠ.ㅠ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는 군대에서 동상 걸렸었는데...
ㅠㅠ..ㅠㅠ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전 제 마음이 동상에 걸려서.... 어떻게 피를 뽑아야하나요... 누가좀 녹여주세요~
Sakuy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동상에 걸려 버린 마음이라....
주말이 왠지 우울할것 같은 느낌이 드는건 왜인지...
아려오는 맘이 비가 되어 내릴 듯한...하루...네요..
갑자기 생각 나는 시...
"너는 눈부시지만...나는 눈물겹다..."....
파프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왜이렇게 다들 우울모드세요 ㅠ.ㅠ 얼른 정신차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