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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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가 바닥을 보여서
찌개거리 보충으로 미역을 투입했더니
건더기 부족함 없이 넉넉한 양이 나오더군요.
맛도 한결 부드럽고...
미역하니까
만화 멋지다 마사루에 나오는
미역고등학교가 생각납니다.
학교 종 소리 대신
미역~ 미역~ 하는...
아무래도 작가가 미역을 좋아했던듯...
나같으면
피자 고등학교나 찹쌀떡 고등학교를 만들듯...
수업 끝나는 종소리
피자~ 피자~
또는
찹싸~~알 떡! 찹싸~~알 떡!...
또 뭐 없나.. 아 그래
핫도~~그 , 핫도~~~그!
핫도그 고등학교 동상에는
불타오르는 도사견 한마리가 떡하니 정원에 서있고
그 학교 학생들은 핫도그만큼 원없이
먹을수 있더라는...
참좋은 학교
피자 고등학교 찹쌀떡 중학교 핫도그 초등학교...
그렇담 대학은?
당연히
뷔페~
굿나잇
댓글목록
파프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종소리가 피자~ 나 핫도그~ 면
종소리 울릴때마다 배고파서 공부가 안되지 않을까요 ㅡ0ㅡ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뷔페...에서 피식했어요..^^*
Sakuy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ㅎㅎ 나눈 초밥고등학교!
피자고등학교두 좋을듯~
어제 게살몽땅을 먹었는뎅~^^꺄보~
정말 맛나네욤~~~^^
slue777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는 치킨고등학교
치킨~ 치킨~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피자는 나눔터가 싸고 맛있는듯...ㅋㅋ
운동하면서 자주 먹었는데 살찌우려구
Sakuy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살찌우려고 멀 먹는 다는 사람이 젤 부럽더라~
여자들은 다들 그런생각 하실듯~하오만~ㅋ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제가 많이 먹어야 절 드시는분께 정말 보약이 된답니다 우캬캬캬캬캬 .....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