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내=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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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들어온 울부서 차장이 암내가 대박인데, 이번주말에 이사하믄 내옆에 앉는답니다 -_ㅠ
사람들도, 경영기획실만 들어오면, 암내난다고 싫어해요.
근데 정작 대표이사 회장 이사 등등의 남자들은 냄새를 못맡는지 아무말도 없고,
언니랑 저만 죽어납니다. 경영기획부 여자둘인 우리만...
어떻게 해야할까요 ?
말 해야하는데, 말해봤자 이렇다할 답이 없으니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
정말 가지 가지 합니다.
이직한지 한달만에 말바꾸는 대표이사부터, 다떠나서 지금당장 오늘도 비위가상해서 토할뻔..
퇴근후 여지껏, 속이 가라앉지를 않네요.
정말 장난아니고, 너무 심각한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아니다..싶으시면 얼른 그만두시는게...
계속 다니실거면 다 잊으시고 열심히 하시는게...
ㅠㅠ..ㅠㅠ
파프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이런 난감한 상황이;;
데오드란트를 선물해보세요 ㅋㅋㅋ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그럴땐 얼굴에 철판을 좀 까세요...언니랑 대화를 하세요 킁킁 언니 무슨 이상한 냄새 안나? 이상하네...자꾸 이상한 냄새가 나 이러면서 얘기하면 찔릴거에요...
그리고 정말 모르는듯이 말하고하면 뭐라고도 못해요
십세님 아이디보면 그러실거 같은데 ㅋ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말씀드리는게 그분안테도 좋지 않을까요
sibse1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 응근 맘이 약해서 그런말 잘 몬해요 -_ ㅠ
그리구, 상사라서... 쩝.. 게다가 남자라서 여자가 말해주기가 좀 그렇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