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늦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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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좀 했더니 속이 쓰린게 아주 힘드네요
추운데 돌아다녀서 그런지 목감기까지 걸려서
목안이 부었는지 어쨌는지 침 삼키는 것도 힘들구.....
울 나파라 식구들은 추운데 돌아다니지 마세요
저처럼 감기걸려요 ^^;;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남는 침 저좀 주세요..??
^^*
제니님 좋은 하루 되세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제니님 늦게까지 누구랑 술을 드신거에요...
전 술먹은적이 없는데...ㅋㅋ
전 편도를 잘라내서 목이 안부어요...
조심하세요 펴도 부으면 아파요...
파프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켁~ 해장 잘 하세요^^;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역시 파라님은 변태야~~~ ㅎㅎㅎ
행운님 편도를 잘라냈다구요???
저는 말을 많이 하는 직업이라 감기걸리면 꼭 목감기 걸리더라구요 ^^*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 변태.......
.
.
.
맞거든요~~~~~ㅎ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편도가 부으면 귀속까지 아프고 편도에 농(고룸)이 차서 두본때 고생할때 절개 수술 했답니다 피나고 죽도 못먹고 아이스크림만 먹구 ㅜ.ㅜ; 장염이나 이런거보다 더 힘들어요
대신 전 그후로 감기에 안걸리네요...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는 늘 연례행사로 목감기를 .... ㅎㅎ
드디어 변태라고 인정을 하시는군요 ^^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원래 킹!왕!짱! 변태 이신데...
제니님이 자주 안오셔서 그러는거에요~
Sakuy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편도가 하나가 아니에요~ 잘라내도 되는 편도가 있어서
그 부분만 잘라낸거랍니당~
편도가 다 잘려 나가면 조절이 안되요~
백사님이 튼튼해서도 있지만....
잘라 냈기 때문에 안걸릴꺼라고
맘속으로 그렇게 굳혀 버린건 아닌가 하네요~^^
백사님 같은 스탈에 플라시보효과가 잘먹힌다는~
Sakuy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제니님 말을 많이 하는 직업이라...움...
목 보호에 신경 많이 쓰셔야 겠네욤~;;
남자분들 모하세욤~ 모과같은거 챙겨뒀다가 드리세욤~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쿠야님 반가워요~~~ ^^
남자분들이 센스가 여~~~엉 없어서리
ㅎㅎㅎ
miniwd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ㅋㅋㅋ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아~쿠야님은 꼭 저렇게 태클을 거셔..ㅡㅡ;
편도가 양쪽에 두개이구요 전 한쪽만 절개 했어요...
그리고 플라시보효과.....그게 뭐에요?
맨날 알수없는 말만 하시고...
여기는 대화를 하는곳이지 혼잣말 하는곳이 아니에요~
두찌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플라시보효과 - 위약(가짜약)효과라는 거고 밀가루약만 먹어도 좋은 약이다라고 암시를 주면 치료효과가 있다는...
저는 10년전에 코골이 수술해서.. 편도 일부와 목젖의 일부가 없어요. 그래서 사래도 잘 걸린다는 TT
Sakuy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두찌님 사래만 잘걸리나요?!
수술후 다른 애로사항은 없죠?!
울 아빠한테두 적극 추천 중인데;;ㅠ.ㅠ
참..울 엄마가 대단하신듯~
어떻게 같이 주무시는건지;;
Sakuy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백사띠! 두찌님이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자나요!
글고! 네이년을 적극 활용하세욤~ㅋ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네이년~ 똑바로 알려주질 못할까~?
저 네이년한테 삐졌어요 ㅋㅋ
두찌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가장 큰 애로 사항이라면.. 소리에는 별 변화가 없다는 T.T
생각보다 수술은 크게 효과가 없고 요새는 다른 방법을 많이 쓴다고 하데요
Sakuy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허거걱;;; 소리에 변화가 없어여?!
징짜로?!?
이런;; 다른 방법을 추천해야겠네;;
괜히 줄지도 않는데 제가 추천했다
원망만 들을뻔 했네요~
Sakuy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글구!
편도는 양쪽에 두개가 아니라
해부한지 어언~ 8년이 넘은지라..잘은 기억 안납니다만
인두편도..구개편도..설편도등등...
편도는 한가지가 아니랍니다;;;
아마도 백사띠가 제거하신 건 구개편도의
일부분일듯 합니다;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아 왜 울학교 선생들은 저런것도 안알려준거지? 뭔 선생질을 고따구로들 하셨나몰라... 쿠야님은 어디 핵교 댕기셨어요? 글구 저 수술하신 의사가 두개라고했는데 그의사도 핵교 잘못 댕기신듯...ㅋㅋ
Sakuy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괜히 엄한 선생님들 탓하지말고
이참에 네이년과 친해지시라니깐요;;;
구개편도가 일반적인 편도선이라고 말하는 편도로
2개구요;;;
인두편도 , 설편도, 이관 편도 이렇게 더 있을뿐이에요~;;;
각 부위별로 수술목적이 다를 뿐이고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의사가 두개라고 했다고요~ 그의사 뭘배워서 나에게 뭔짓을 한거야..ㅜ.ㅜ; 입벌리게하고 주사기를 입안에 넣을때 알아봤어야했는데...
happysong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행운의 백사님....
일반적으로 말하는 편도선은 두개가 맞습니다^^
보통 급성 편도선염은 항생제/소염제 먹으면 가라앉지만, 염증이 심해져 편도선주위농양이 생긴 경우 약물만으로는 치료가 어렵습니다. 주사기로 고름을 뽑아주거나 메스로 째서 고름을 빼줘야 합니다. 이렇게 편도선주위농양이 잘 생기는 분들한테... 편도선적출수술하라고 권하죠^^
sibse1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두 밤새 술먹고, 삼십분자구 노가다하구나니
딱 죽겠네요 우엑~
Sakuy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갑자기!!
해피송님이 왠지 백사님의 입으로
주사기를 집어 넣으신 분같이 보인다눈!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