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쇼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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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중인 커플이랍니다~~
헤어진 남친한테 곰이라는 별명과 함께 시작된 구박으로 인해서
평생 해보지 못한 다이어트에 돌입
물론 여동생 여파도 있었죠 (제 여동생은 30kg정도 뺐거든요)
날씬해지는 동생 보면서 저두 ㅋㅋㅋ
어제 부로 10kg밖에 못뺏지만 바지 사이즈가 줄어들고...
몇주전부터 쇼핑가자는 동생 쉬는날 맞쳐 아이쇼핑가자고 해놓고선
10만원어치 지름신을 맞이하고 왔습니다
치마 입는걸 싫어하는 커플이가요 치마를 구매했어요 그것도 작은사이즈 55를
(44가 제일 작은사이즈라고 웃기는분 나가 주세요 안그럼 죽는수가 ㅋㅋㅋㅋ)
77입어도 툭 뛰어나오는 옆살 때문에 ㅜ.ㅜ 못입는제가 ....ㅇㅣ제 55사이즈를
물론 그 치마가 크게 나올수도 있습니다만....55사이즈 입을거라고 상상조차 못하던 제게...이런일이..
상의도 66.55 스커트에 맞게 짧은 자켓 (크게나온 55인거 같아요)하나 구매했습니다 (비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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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기쁜 나머지 여기다 적었는데 미워하지마세요~~~
이영광을 헤어진 남자에게 바치면서 열심히 다이어트 하려 갑니다 으힛~
댓글목록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운동 마치고 삶은 달걀 10개에 미숫가루 진하게 한통 거기에 라면(계란 3개 넣구)한개 먹어두 배고픈데...
다이어트하신다... 부럽습니다 커플님 ㅋㅋㅋ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그래서요..??
어쩌라고요..??
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커플타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나파라님 확~팔아버리는 수가 있어요~
커플타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백사님 잘생겼으니까 그리 먹어도 돼요~
miniwd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커플님 운동하시기전에 엄청찐한블랙커피한잔드시고운동해보세요 체지방분해에 최고^^ 그리고 갈증나면
버드나 카프리 한병드시고 자면
몸안에 노폐물 배출이 잘됩니다
절대 안주드시면 안되고여 한병만 ㅋ
전 그렇게해서
한달에 8킬로 뺐네여^^
님도 성공할수있기를 기원합니다
커플타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min님 저 운동할시간이 없어서요...
거의 식이요법이랑 병원+병원에서 주는 약으로 조정해요~ (저한테는 식이요법이 맞는거 같아요~병원에서도 완전 신기해하다고 하는중)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운동할 시간이 없다는건 지극히 핑계로밖에 들리질 않아요... 화이팅 하세요~
miniwd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스트레칭하는데 5분도 안걸립니다
짬을 내보세여^^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얼마에 파실생각이세요..??
^^*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안~파~라~
o원더걸o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어이 친구 그거 크게 나온거 일꼬얌..작은77,66,55,44 가 있고..큰 77,66,55,44 가 있어..큰 77,66,55,44 들은 거의 아줌마 사이즈에 맞춰서 나온거고..
ㅋ 내가 옷을 팔아봐서 알잖냐~~ㅋㅋㅋ
작은44랑 큰44랑 비교해보면 확실이 달라..니가산 55사이즈 아마 큰55라 작은66하고 같은 사이즈일꺼야^^
그래도 많이 뺐네^^ 축하하네..친구^^
이제 뱃살만 빼도록하게나..ㅋㅋ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원더걸님 커플님 무서워요...그런말씀 마세요...
이제 큰일 났다 ㅋㅋ
Sakuy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결론은~
그녀들은 쭉빵!이엇따눈 사실!^^
캬~ 정모 기다려진당~ 쿄쿄
커플타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에이 친구 배아프냐....내가 산옷입고 너 만나려 갈게
한번봐봐...우와할걸~
백사님 드디어 제가 무서운걸 아셨군요..
쿠야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