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우짜쓰까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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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서 그런가?
맥박이..엄청 빨리 뛴다는..ㅠㅠ
내가 원래 혈압이 낮아서 1분에 55번뛰면 많이 뛰는거라 볼수 있는데..
지금은..1분에...ㅠㅠ 87번~~ㅠㅠ 90번가까이..
숨쉬기가 힘들고..가슴이 답답하고..
숨을 쉬어도 큰숨을 쉬어야 시원하고..
가슴이 너무너무 답답해욤~~~ㅠㅠ
병원에서 심장도 안좋으니 조심하라고 하던뎅..ㅠㅠ
우짜쓰까나~~담당의사 찾아가믄 호통만 치실꺼 같아..무셔서 못가겠다는..ㅠ
댓글목록
tntldm7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헉........ㅁㅁ뭔? 맥박이 그리 뛰어욤?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시원한 물한잔 드세요~~~~^^*
o원더걸o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병원에서 찬거 먹지 말래욤~~바부 파라옹~~ㅠ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심장을 콱누르고 1분에 60번만 놔주세요...
커플타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ㄴㅔ이트온좀 접속좀해봐~~~~~~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병원에서 하는말이 다 진실이라고 생각하지마세요~~ㅎ
타도님 저 접속했는데요..??
ㅎ
o원더걸o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네이트 접한지 한참되엇다..
네이트 접하믄 뭐하냐? 할말도 없어가지고 말도 잘 안하면서..가스나..
지바쁘다고 말도 안하는게..
맨날 네이트 접하라네..쳇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글게요...나쁘다...ㅎㅎ
크게 한번 싸우세요~~~~~~^^*
커플타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할말있으니까 접하라는거지..내가 놀면서 말안하누..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타도님 1점...
타도님 승..??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이거 자꾸 네이트온 광고 하시네... ㅋㅋㅋ
두분이 싸우면 파라님과 제가 심판 해드릴게요...
근데 원더님이 밀리시는거 같은데( 슬슬 이간질중..)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도 원더님이 밀리시는거 같아요...
ㅠㅠ..ㅠㅠ
커플타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appysong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정상맥박수는 60회~100회정도입니다.
평상시 맥박수가 55회정도면 서맥(심장이 천천히 뛰는 부정맥)일텐데, 실신/어지럼증/두근거림등의 증상이 없으면 큰 문제 없는 경우가 많죠(키큰 사람도 있고, 키 작은 사람도 있는 것 같은 차이라고 생각하면 편하죠)
그래도 혹시 다른 심장질환이 있을 수 있으므로 한번쯤은 내과의사의 진료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맥박수 빨라지고 숨차지는 건...
기관지확장제등이 성분이 들어가 있는 감기약 때문에 그럴수도 있고.. 열 나서 그럴수도 있고.. 긴장해서 그럴수도 있겠고... 혹은 전날 술마셔서 그럴소도 있고...등등... 어째든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호흡곤란이나 가슴이 조이는 듯한 통증이 있으면 가까운 내과 방문하셔서 진료받아보세요..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는 혈압이 높은데 어케 해야 해요..??
병원에서 정밀 진단 받아보라는데...
무서워서..
ㅠㅠ..ㅠㅠ
happysong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고혈압환자의 95%정도는 본태성고혈압인데... 특별한 원인이 없이 그냥 혈압이 오르는 분들로 30대중후반 혹은 40대초반부터 서서히 혈압이 오르기 시작하고, 부모/형제분들중 고혈압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가 많죠. 대부분 평생 약물치료가 필요한 분들입니다.
고혈압환자의 5%정도는 이차성고혈압환자로 신장/뇌하수체종양등등 다른 질병으로 인하여 이차적으로 혈압이 오르는 분들로.. 이런 분들은 원인질환을 교정해주면 고혈압은 완치되죠(물론 그게 쉽지만은 않습니다)..
나이, 체중/비만도, 혈압수치, 고지혈증/당뇨병등 다른 질환의 동반여부등 구체적인 사항을 알 수 없기 때문에 단정적으로 말하기는 어렵지만.. 혈압이 높으면 무조건 치료를 시작하셔야 합니다.
우선은 금연/금주/유산소운동/저염분식이요법등 생활습관개선을 3개월정도 해보시고.. 그래도 혈압이 정상범위내로 유지되지않으면 약물치료 시작하셔야죠.
생활습관개선 잘하면 고혈압약 먹는 시기를 어느정도 늦출수는 있겠지만.. 실제 환자 진료하다보면 이것만으로 혈압을 조절하기는 어렵습니다. 고혈압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항고혈압약물복용입니다^^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happysong님 좋은정보 감사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해피송님 때끼리~ 멋져부러요...
사쿠야님이 계시면 태클 들어올지 몰라요 ㅋㅋㅋ
o원더걸o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흠..제가 한번도 맥박수가 60번을 넘은적이 없어염..
많이 뛰어야 50~55회인데요..
일주일에 한번 병원가서 체크하는데요~~병원에서는 제가 55번뛰면 안정적이라고 했거덩염?
그런데 오늘 제보니까..거의 90번가까이 뛰네염..
제가 술을 전혀 못하는 사람이라..
술먹을 일도 없구요..집인데 긴장하는 사람이 어디있어염? ㅠㅠ
병원에서는 심장도 안좋고..혈압도 낮고 그러니 조심하라는 이야기 밖에 안해요~~ㅠ
제가 저혈압이거덩염~~저에게는 심장이 빨리뛰면 위험신호라고 하던데염..ㅠㅠ
o원더걸o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제가 거의 20년동안 다닌 병원에서 저에게 이상있을 약을 지어줬을리는 없겠고..ㅠㅠ
갑자기 이런증상이 나오니..ㅠㅠ 또 암검사 실시인가? ㅠㅠ
o원더걸o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참..타도야..별별 시원찮은거 묻는다..
내가보는 차원이랑 니가 보는 차원이 틀린데..
나에게 물으면 우짜누?
겨우그거 물을라고 네이트 접하라는 거였냐?
으이그..
너랑 같은걸 보는 사람들에게 묻던가..
아니면 니가 그랬잖어..니가 산 옷들 찍어서 보낸다고..
내가 니가 뭐 입을줄 알고 가방을 골라?
이~~~~아럼ㄹ나ㅗ래ㅑ래ㅗ래ㅑㅓㄹ아
난 싸고 화려하고 특이한걸 좋아하지만..
넌 항상 네모직각이잖어..
그러면서 나에게 골라달라고 하면 이치가 안맞지~~?
이것아..몰라..짜증나 니가 알아서 골라..
가방 고르는데 시간3시간 날라 묵었어..이 먀랴ㅗ래ㅑ로ㅑ고
그시간에 다른걸 해도 벌써 하고도 남았겠다..
내가 골라준게 싫으면서 나에게 봐달라고 하면 그게 이치냐?
가스나야? 열받게 하고 있어~~
o원더걸o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가뜩이나 맥박빨리 뛰어서 숨쉬기 곤란이구만..
커플타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헤헤헤....패션감각이 뛰어난 원더걸...참으셔요~
o원더걸o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됐거덩?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이제보니 원더걸님 승~~ㅎ
Sakuy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오호라~~~ 해피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맞는말씀하시느분한테는 테클 안걸어요 백사띠~
글구....
걸님은 저랑 비슷한점이 많으신듯해욤~^^ㅋ
파프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백사님이 쿠야님한테 태클 몇번 당하더니 지레 겁먹으신듯 ㅡ0ㅡ;
Sakuy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ㅎㅎㅎ 그렇죠?! 백사띠도 소심 A형 티나요!
나만 그런게 아이었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