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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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술을 먹었다...
사무실에서...
시장에서 닭하고 부침개하고 사와서 직원분들하고 술을 먹었다...
딱 3병만 먹기로 했는데...
사무실에 전화가 와서 내가 전화받고 있는 사이...
여직원분이 술을 한병 또 따버렸다...
그리도 또 한병...
술을 맨날 먹어서 몸이 말이 아닌데...
또 2시간만에 2병을 먹어버렸다...
집에 오는길에 너무 배가 고파서...슈퍼 둘러서 빵 2개사가지고...
혼자 방에서 먹다가....엄마한테 걸렸다...
엄마가 혼자 먹는다고 모라고 하셨다...
ㅠㅠ...ㅠㅠ
아침에 일어났더니 2시가 조금 넘었다...
겜하고 이것저것 하다가 잠을 못잤다...
지금 한쪽눈이 빠질거 같고...머리가 너무 아프다...
술 조금씩 먹어야겠다...
오늘 아침에는 우루사도 먹었다...
우루사 먹으면 술을 못먹는다...
우루사 먹고 술 먹으면 소주 딱 한병만 먹어도 완전 맛이 간다...
처음에는 몸이 약해젔나 생각했었는데...
우루사를 먹고 술을 먹으면 진짜 한병 먹어도 3병4병 먹으것처럼 맛이 간다...
하튼 그렇다고요...
좋은하루...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댓글목록
파프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허걱.. 어제 빵 두개 사먹은 사연이 슬프네요 ㅠ.ㅠ
두찌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너무 처절해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어흐흐흐~~~~~
힘내시고.... 술좀 줄이세요~~
건강은 미리미리~~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엉엉엉...
ㅠㅠ..ㅠㅠ
커플타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안되겠더요...옆에서 잔소리좀 해줘야 겠당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파라님~ 너무 무리하지마세요~ 그리고 정말 술을 줄이셔야 할거 같은데요... 건강좀 챙기세요~
tntldm7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술을 이길만큼..건강을 키우삼 ㅋㅋㅋ
o원더걸o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하루의 일기를 보는거 같어요...
ㅋㅋㅋ 파라옹님 술 줄이삼~~
그래야 여자들이 우글거릴듯..ㅋㅋ
아님 벌써 주위에 우글우글? ㅋㅋㅋ
본인몸은 본인이 챙기는 거래욤~~ㅠㅠ
Sakuy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이거원~ 이쁜여자 소개 시켜 달라고 말만 했쥐
술독에 빠져서
건강두 메롱인데 어찌 소개시켜 드리낭~~~
(생각좀 고쳐 드시려나?!))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일딴 소개시켜주고 말씀하세요~~~~~~`^^*
파프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파라님 술 그만드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