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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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까지 열심히 놀다온 커플이예요~~ ^^
제목이 왜 이러냐고요..
그지같은넘 하나있어요~
제가 고민이야기 게시판에 올린넘 이야기 랍니다
크리스마스이브때 만나자고 해서...저도 마침 할 이야기도 있고 그래서 잠깐만나려고 했답니다
울쟈갸님 만나기 전에...(울쟈갸님도 전남친 알거든요 제가 말해서...)
그런데 시간적인 여유가 안돼서 보지말자고 했죠
그랬더니 오늘 청혼하려고 근사한데 예약해 놨다고 합니다 (어이상실.....)
당신볼이유가 없다니까 (청혼한다는데 놀라서...) 절 아직도 사랑한답니다 (애 머야?)
집앞까지 찾아온다고 해서 오지말라고 교회가야 한다고 뻥을 좀 쳤져~
그리고 울쟈갸님 만나려 다녀왔습니다..
새벽 6시 19분 이후에 남긴 문자.....대충이런 내용입니다
남친만나니까 좋아?
날 가지고 노니까 좋아?
회사에서 보자 아주 쪽팔리게 만들어줄테니까 날 가지고 논댓가를 보여주지..
내 모든걸 써서 혼인빙자로 해보지
이러네요 ...혼인빙자라....음?
결혼하자고 물질적으로 받아낸것도 없고 ....지가 결혼하자고 말하고 난 그래라고 대꾸한적도 없다는..
이번 추석연휴때 같이 집에 가서 인사한거...그것도 혼인빙자인가요?
집에가서 인사할때 결혼이야기 나왔을때 내가 거부안한거? 그것도 혼인빙자인가요?
결혼이야기 나올때마다 거부안한거 그것도 혼인빙자인가요?
댓글목록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저한테 물어보시는거 아니죠? 저 난감해지는데~ㅡㅡ^

커플타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왜 회사까지 찾아와서 난리치겠다는건지? 이해가 안돼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이해 하지 마세요? 안하셔도 될듯

커플타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아놔~회사까지 찾아온데자너요

q7215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혼빙이란......간통과 더불어 성립시키기가 힘든 현행법중 하나랍니다.....
혼빙이란 처음부터 혼인할 의사가 없는 남자가 혼인을 할 것처럼 속여 부녀자를 간음할 경우에 성립합니다.( 여기서 부녀란 행실이 방정하고 상습적인 성관계를 맺지않는 부녀만 해당합니다.) 즉 화간을 할 당시에는 혼인의 의사가 있다가 사후에 마음이 바뀐 경우라면 혼인빙자간음죄에 해당하지 않습니다...참조하세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q7215님 안녕하세요 요새 일은 잘 돼시나요~
좋은 연말 보내시고 커뮤니티에도 자주 오세요~
커플님 회사를 은폐시키세요...ㅋ

커플타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q7215님 좀 아시나봐요~ 대화신청해도 될까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커플님 남친한테 일러야지~ ㅋ

커플타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사고 커지면 울쟈갸 불려보려거요~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신경쓰지마세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그런걸로 남친 부르는거 아니에요... 그냥 모르는척 하세요~

커플타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안되면 백사 풀어야죠~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백사는 나파라 홍어 x이 돼었다 ㅎㅎㅎ

slue777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스토커로 신고 하시징 ~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q0715님 두번째 답변은 제께 아닌거 같아요 ^^
자주 오시고요~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

커플타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이남자 소심한가봐요....저녁에 문자왔네요 그동안미안했다..잘지내...니말대로 이젠 널 내머릿속에서 놓아버릴게..라고 ㅋㅋ 소심한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