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타도 가시나 땜시 미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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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어제 에버랜드 가기로 금요일부터 철썩같이 약속을 했어염~~ㅠㅠ
근데 어제부터 연락이 안되는 거에요~~
문자를 무려 13통이나 보냈는데..
언니네 집에 교회에서 예배오셔서 전화도 못드리고 숨어서 간간히 메시지만 보냈는데..ㅠㅠ
가시나 내 문자 다 씹고 나중에서야 문자 안왔다 오리발 내미는거 있죠?
그래서 제가 그랬죠..너에게 문자 도착해서 니가 읽으면 읽었다는 메시지가 나에게는 뜬다..
그런데 니가 읽어서 떴는데..그문자는 유령이 읽은거냐? 귀신이 읽은거냐?
말이 앞뒤가 안맞는다고요..
문자 보낸게..점심시간인 12시15분, 12시25분, 한참있다가..문자가 너무 안와서 확인차..
오후5시04분, 5시27분, 5시28분(두개더)..보낸뒤 문자 안받았다 해서..
6시37분에 하나 더 보낸후 밧데리 나가.. 9시16분, 9시17분, 9시18분, 9시21분, 9시23분...
장장 13개나 보냈구만..
내가 가기로 하고 핸드폰 생긴이래부터 내가 못갈꺼 같으면 오늘은 몸이 안좋아서 못갈꺼 같다는 메시지
라도 보내거든요? 그런데 나에게 연락이 없으면 지라도 연락을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참나..어제 성질만 버린거 같아요~~
어제 남성분들 하루종일 기다리셨데요~~물론 밖에서 기다리신 거는 아니구..
집에서 연락오기만을 눈꼽아 기다리셨다고 하더군요..
제가 타도 전번이랑 이름이랑 가르쳐 줬거든요? 지금 집안에 손님와서..
정확한 이유야 예배드리는 중이였지만..제가 전화를 걸거나 받을수가 없으니 해보시라고..
그분들도 해봤는지..안받는다고 하시더라구요..ㅠㅠ
그래놓고 나보고 안했데요~~기가 막혀서..지는 손이없어 발가락이 없어?
지가 필요할때는 손가락 부러져라 네이트온 들어와 보라고 사정사정을 하더만..
정작 내가 보내면 냠냠 하고 맛있게 먹어 버리네요~~ㅠ
황당 무게에요~~ㅠㅠ
승질나..오던 감기도 날라 갈것 같아요~~줴길...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이제 타도님이 댓글 달아주세요~~^^*
Sakuy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과연 오늘의 승부는 어찌 결판이 날런쥐~~~
o원더걸o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타도 아마 지금쯤 집에서 잘껄요? 가스나는 거의 하루종일 잔다에요~~
일요일은 동면을 취하니까..ㅋㅋ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어느분이 이쁘세요..??
전 이쁜분 편!!!
^^*
o원더걸o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글쎄요~~사람들 보는 시각이 틀려서리..나중에 보고 판단하세요^^
혹시 보시고 둘다에게 관심없다에 한표^^ ㅋㅋ
Sakuy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ㅎㅎㅎ
걸님 너무 겸손하신거 아니에욤?!^^
전 두분다에 관심 가질거 같다에 한표!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전 나파라님께 관심 한표 ㅋ
o원더걸o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난 연하에 관심없다에 한표..ㅋㅋ
커플타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우띠!! 문자 안왓어...금요일날 퇴근하면서 연락했지 가는거냐고 갈거냐고...그리고 토요일날 연락안오길래..난 저번처럼 파토나는줄 알고선 그냥 경락맛사지 약속잡은거고~ 경락맛사지 받은 5시부터 문자하면 어찌하라고...일요일날은 동면들어갔다 나오고...
파프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전 사랑하는 쿠야님께 관심 한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