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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분이 별로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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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23건 작성일 08-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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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가 성질만 버릴듯..ㅠㅠ


새엄마랑 싸우기 귀찮아서 언니네로 온건데..


으휴~~


한숨이 절로 나온다는..


아니 깨울때는 일어나지도 않더니..


본인이 안일어 나놓고..늦게깨웠다고 막 뭐라 하네요..ㅠㅠ


어휴~~속상해..ㅠㅠ


그래서 아침 댓바람부터 언니랑 대판 했어요!~~ㅠㅠ


어제 회식이라 해서 늦게오더니..


술에 쩌들어서 말이에요~~ㅠ


그러더니 깨울때는 안일어 나더라구요..


난 분명히 6시부터 10분마다 한번씩 깨웠거든요?


컴퓨터 만지작 거리다가 깨우면 컴퓨터에 신경쓰느라고 못깨울것 같아서..


시계맞춰놓고 그시간에 한번씩 흔들어서 깨우기도 하고..


물수건으로 얼굴닦아주면서 깨우기도 하고..


뺨두드리면서 깨우기도 했는데..안일어 나더라구요~~


그러더니 7시 훌쩍넘어서 일어나더니..늦었다고 안깨웠다고 호통을 치는거에요~~ㅠㅠ


참나..어이없어서..


난 분명히 6시부터 해서 7시 10분까지 7번이나 깨웠다고...


본인이 안일어 나놓고 왜 나보고 그러냐고~~난 언니 깨우느라고 4시간자고 일어나서 이러고 있구만..


그거로 씻는내내 싸우고 소리치고 머리만지작 거리면서도 뭐라하고 소리치고..


옷입으면서...나가면서까지 문이 쾅소리가 나게 닫고 가더군요..ㅠㅠ


정말 어이없어..


그래서 신경 곤두서 있는데..


두찌님...제가 웃으니까 기분좋은지 아셨나봐요~~ㅎ


전 오늘 아침부터 기분 최저에요~~ㅠㅠ


자꾸 한숨만 나오고...심장 또 두근거리고..머리아파 오고..


아침부터 드라마 보니 괜스레...눈물만 나려고 하고..으휴~~ㅠ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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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두찌님 만나셔서 담판을 지으세요~~
눈맞으실듯...^^*
원더걸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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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원더걸o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난 키작고 나이어리고 별로 안끌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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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원더걸o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두찌님 172라고 하시는데..남자키 172가 저보다 작더라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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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원더걸님...다른 회원님 마음 아프게 하는거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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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원더걸o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희 큰오빠랑 아빠가 172 거든요? 두분다 저보다 작으시더라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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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원더걸o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키가지고 맘아프다고 하시면 안되죠^^ 저보다 작은 여자 휀님들도 많으신데요..
구지 저말고도 많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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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제가 봐도 맘 아프시겠어요...
두찌님 안오면 원더걸님 미워할꺼에요~~^^*
대신 인천오면 원더걸님 술 사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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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원더걸o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나 술 못먹어요~~알믄서..ㅠㅠ
나 콜라 묵어도 심장박동 빨라지고 얼굴 닳아오르고 그러는데..무슨 술이에요~~
술먹으라고 하는건 저보고 죽으라고 하는소리나 마찬가지랍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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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원더걸o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타도가 겪어봤으니까 나중에 타도오면 물어보세요..ㅠㅠ
저 술먹이고 다음부터는 술 안먹여요~~
그가스나가 고생했었거든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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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원더걸o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 숨안쉬어서 병원 실려가는거 보고 싶으면 먹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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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kuy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오~걸님 모델하시지 그러셨어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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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그래서 제가 술 사드리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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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빛하늘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파라님은 저기 밑에 술끊는다 하시더니 몇시간 안되서 바로 술야그 하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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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원더걸o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거봐염~~파라옹님 술 못끊으세염..
파라옹님에겐 술이 밥이여서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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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kuy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걸님 아래글 삭제 했어염~
두분 사이가 좋아 지시길 바라며~~~
파라휀님들 리플
딴지 투성이어두 ~ 그냥 웃고~ 그냥 가벼이 넘기자나욤
^^ 그냥 웃어욤~ 좋자고 오는 파라자게자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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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kuy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걸님 기분 얼른 업되시길 바래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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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원더걸o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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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짜증잘땐 짜장면 우울할땐 울면 복잡할땐 볶음밥 탕탕탕탕탕수육~ 아...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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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wd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원더누나!~ 스트레스받으면 리니지를하시길~~
데이먹고 기분푸시길~~ㅋㅋ
스트레스엔 겜이 최고^^
전 그럼 남은 기말셤보러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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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프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미니님 오랜만에 보이네요~ㅋㄷ 셤 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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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kuy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에고..웃자고 말한게 몇시간 전인뎅...
지금 쿠야는 울고 있다넹;;;;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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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kuy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이넘의 조울증...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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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쿠야님은 참 가지가지 하시네요 ㅋ그래서 ㅂㅌ이신듯...ㅎ 매일매일 조증이시길 바래요~
미니님 요새 자동에 패왕에 스트레스 작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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