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 > 가난게시판

참 사쿠야님 별만 있는게 아니라 루비도 있어요...
루비는 무슨계급인지 모르겠음...밑에 파라님 답변(댓글) ㄱㄱ

오호~ 루비도 있구낭~~

난 다야 해야지~ㅋ 루비는 뭔지 물어보고 싶은데 파라님 어디 가신겨~

파라님 도망가신거 아니에욤? ㅋㅋㅋㅋ
갑자기 안보이시넹~~ㅋㅋ
아님 이시간에 술프시러..ㅠㅠ

전 얼굴이 우스운데...
ㅠㅠ...ㅠㅠ

원더걸님 저 보고 싶어쎄요..??
ㅎ
루비는 예전에 평생회원...돈 많이 낸 회원님들 드렸는데...제가 밑지는거 같아서 빼버렸어요...ㅠㅠ

안보고 싶어떠염~~ㅋㅋㅋ
루비는 못봤었는데..어서 보셨데염? 눈도 좋으셔랑~~~

아~그렇구나... 파라님은 빛만 지는줄 알았는데 밑도 지시는구나... ㅋ 내가 말하고도 썰렁하네...ㅡㅡ;

모래닝? ㅋㅋㅋ

글게요..모래요..??
ㅎ
모래는 바다에...^^*

네..바닷가에 모래에요 ㅋㅋ
원더님 오늘은 기분 어떠세용??? 백사 소심해서 눈치보는중~ ㅋㅋ

아직 스트레스를 못풀어서리..
빠르고 감각있는 좋은 노래 틀어 주믄 모를까..
따라부르기 어려운거 말구욤..ㅋㅋㅋ

아리아리랑 스리스리랑 아라리가났네~에~에~에~
쾌지나칭칭나네~ 둘중하나 들으세요
아니면 섭다도 끝났는데 몹 잡을때 나오는 긴장감 넘치는 소리라도...ㅋ

에흉~~됐어영~~~노래 올려줄 사람 암두 안들어 오시낭?

자꾸 됐다고 그러시는거보니... 전 가만히만 있어도 맘에 드셔서 그러시는거죠?ㅋ
여친이보면 화내요... 자제좀 해주세요...ㅎㅎ

헉..여기 왕자병 또있네..쩝..
백사띠 자꾸 그러심 잡아 먹을 꺼에염~~~
백사는 구워 먹어야 맛나나~~아님 과먹어야 맛나나~~
아님 죽끓여야 맛나나? 아님 날거?

아니 근데 제 고민은 안들어주시는거에요?
리플들이 전부 삼천포로 빠졌자나요...ㅜ.ㅜ;
전 심각하다구용...
성격 바꿀수있는 좋은 방법은...뭘까요?

여친 구워 삶아요~~~

백사 먹는법은 위에글 댓글에 적어놨어용 ㅎㅎ

그럼 저... 얻어 터질거 같은데요... 입술로... ㅋ
원더님 메롱~

입술가지고 되요?
난 남친 있음 해달란거 다 해줄 텐데..ㅋㅋㅋ
하긴 백사띠는 사귄지 얼마 안되서 안되겠구낭? ㅋㅋㅋ
백사띠 바부!!ㅋㅋㅋ

여자는요~~~본인에게 관심있는듯 하면서도 나쁜남자에게 끌리는게 여자에요~!~~ㅋㅋㅋ

원더님은 여자도 아니시면서 어찌그리 잘아세요???
신기하당.... ㅋ 이거이거 커플님도 아시는거 아니야?
난감한데...ㅋ

내가 왜 여자가 아니에요? 그럼 백사님이 여자인가? ㅋㅋㅋ
백사띠!~~!~그럼 남친하고 입술박치기 열심하 하세염~~

위에 여친이라고 적어 놨는데...ㅜ.ㅜ;

원더님 나쁜남자 좋아하세요?  어떻게해요 포기하세요
전 착한남자랍니다 ㅎ

전 백사띠 시로해염..걱정마삼~~`ㅋㅋㅋ

강한 부정은 긍정을 나타낸다구 걱정돼는데요...ㅋ

나 연하 시로하는거 타도도 알아염...
백사띠는 연하잖아염..
그니 내가 시로하는게 다행인줄 아세염..ㅋㅋㅋ

제가 연하인거 확인해보셨어요? 안해보셨으면 말을 하지마세요 백사 엄청 성숙합니다

백사띠 연하 맞잖아요~~
안그럼 정말 머리부터 뜯어먹는수가 있어요~~~ㅋ

전 그리 쉬운남자가 아니에요 원더님~
식사는 맛있게 하셨나요?

연말이고하니까 연하장이나 하나 보내주세요 ㅋㅋ

제가 원래 아침 점심을 굶는 사람이거덩염~~
밥 안묵어염~~
ㅋㅋㅋㅋ
그리고 백사띠가 쉬운남자가 아니어서 그런다는게 아니궁~~
백사띠가 뱀이어서 잡아먹는 다는 거에염..
저 뱀킬러라서염~~~
장어,뱀, 이런거 좋아해염..ㅋㅋㅋ

저(백사)는 신성한 것이라서 장어나 뱀 이런걸로 취급하시면 아니돼옵니다~ 그리고 킬러에겐 더 잡히기 싫습니다

백사도 뱀과 만잖아요~~뭐가 신성하다는건지..
하나도 안 신성해 보이는구만..
찌들대로 찌든 백사띠^^
악마여 물러가라..ㅋㅋ

제가 얼마나 소중한데요...
저 만나면 원더님은 저 쳐다보지도 못하실껄요? ㅋㅋ

성격을 바꾸려면 일단 어떤 성격으로 바뀌고 싶은지를 <구체적>으로 마음속에 그리셔야해요~!
백사님 어떤 성격으로 바뀌고 싶으신데요?^^*

우와~ 글에 맞는 댓글을 파프님이...역쉬 파프님밖에 없어~ 전 좀 과묵하구 차분한? 말도 천천히 하는 그런 사람이 돼고 싶어요...ㅜ.ㅜ;

그럼 우선 입을 꼬매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을 적게 해야 과묵해 지죠^^
여기서 이렇게 떠들어도 벌써 입은 움직이고 계실껄요?
ㅋㅋㅋㅋㅋ
/백사님은 소중한지 몰라도..뱀과 백사는 안소중해요^^
백사띠 만나도 백사띠 안쳐다 볼꺼에요~~별로관심 밖이라..ㅋㅋㅋㅋㅋ

난 내가 관심 보이는것에만 집중적으로 쳐다보기 땜시..ㅋㅋㅋㅋㅋ

이미 원더님은 저에게 넘어오신듯 보이는데요...
이거 걱정이네...쩝...
여친이 보면 오해하는데... 큰일이당

저는 백사띠 쳐다본적 없는데요? 왕자병~~~~
으휴~~몬살아..
난 너무 잘나도 너무 잘생겨도 다 싫어요~~
사람이 얼굴 팔아 먹여살릴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너무 잘난체해서 이것 저것 따질껏도 아니고..
난 나만을 위해주고 나만을 바라봐준다면..
더할나위없이 내가 이뽀해주고 보듬어 주면서 살꼬에염..ㅋㅋㅋ

정말 힘드시겠다 원더님...ㅋ

과묵하고 차분하다는 이미지 구축은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 있는데 반해
말을 천천히 하는건 지금 당장 실천할수 있는 문제니까 이거부터 목표로 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저도 가끔씩 제 말이 빠르다 싶으면 의도적으로 말을 느릿느릿 할 때가 있거든요~
주기적으로 의식해준다면 그리 어렵지도 않으니 당장 지금부터 연습해보세요^^*
(그렇다고 거북이보다 느리게 말하시면 곤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