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야밤에 짜증 지대로~~ > 가난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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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하기 에도 올렸는데..

정말 욕 튀어 나올라고 해요..

제 전번을 여기서 아신분은 맞는거 같은데..

한번도 통화 안하셨던 분이고..

시상에~~

저녁 10시 넘어서 전화하는 사람이 어디 있냐구요~~

언니 피곤해서 일찍 자려고 누웠는데..

전화가 오더군요..

언니는 옆에서 받으라고 하는데..혹시라는..그런 생각이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일부러 안받았어요..

그리고 쪽지를 보냈죠? 제가 모르는 전화는 안받거든요? 이시간에 매너없이 님 누구시냐구요..

시간이 너무 늦은거 같으면..죄송합니다..잘못걸었습니다..라던지..사람이 눈치있게 행동하면 어디가

덧나나요?

욕이 나오려는거 언니때문에 참고 누어서 잠을 청했죠..

언니 일찍 나가야 하니까요..

애들도 학원(유치원)가느라고 오전부터 부산을 떨어서 그런지..

자꾸 신경이 거슬려서 다 보내고 오전에 전화를 걸었죠..

아침 일찍 부터 죄송한데요..

혹시 어제 전화하셨죠..

이러니 끊어요..

시팔~~(지송) 그때부터 열받는거에요..

지가 잘못했으면 사과의 말을 하던가..그래서 오기로 다시 걸었어요..

어제 저녁 10시 넘어서 전화하셨던 분이죠..

네..그런데요..

여기까지..그 이후이야기는 신고란에 있어요..

더 이야기 하다가는..이글 짤릴듯하네요..

어쨌든 대행 이야기도 아니구요..

너무 열이 받아서리..ㅠㅠ

대행 해보고 그런사람이었으면 글 올리지도 않아요!~!~

미친 똥개가 지나 갔으려니 하죠..

대행은 커녕..별 미친 똥개 다보겠어요~~

끝까지 지가 잘했다는듯이 행동하는거 보면..

말이라도 밤늦게 술을 좀 먹어서 전화 안할걸 하게 되었네요..죄송합니다..

이럼 사람이란게 욕을 할수 있나요? 그렇다고 소리지르고 윽박을 지르겠나요?

네..다음부터는 조심해 주세요..라고 밖에 더해요?

그분은 끝까지 신고할테면 신고하래요~~어차피 들어가지고 않을껀데..신고하라고..

정말 짜증 지대로인거 알아요?

저녁늦게 전화해놓고 뭐가 그리 당당하냐구요..

참나..어이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