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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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장거리 연애중인 관계로..
낭군이 사는 수원까지 갔습니다..
으음..간김에 홍대까지 놀러갔다가..
요새 많이 피곤했던 전..홍대다녀와서 뻗어서..(7시 첫차 타고 올라갔는데 근래에 한숨도 못 잤거든요;;)
예매한..쌍화점을 못보고..ㅠ ㅠ
늦은 저녁을 하려고 장이나 보러갔어요...;;
머엉..카레나...야채볶음..등등은 금방하는데..
고기말이하려면..일일이..다진고기를 펴서 싼다고..바빴던..;ㅁ;
머엉...다하고 나니 또 늦게 먹게 생겼네요..
새벽 2시가 다 되었지만..그래도 밥 먹은...(한잔까지 했습니다아;;)
그래도 한동안...밥 챙겨먹기 싫어하는..낭군도..밥 잘 챙겨드실테고..
같이 사는 도련님도 어느정도 먹을꺼라 생각했는데..
카레..12인분이..하루만에 사라졌다네요..;;
도련님 입맛에 맞은듯??머엉...다행이 고기말이는 한가득 해놨어요..ㅋㅋ
다른 반찬도 이것저것 했으니..일주일간..괜츈하게 드실꺼라 믿는 중이지만..ㄷㄷ과연..이네요..
간식으로 구워간..머핀이 이미 다 쫑났다는 사실에..멍할뿐이죠..ㅋㅋ
약 30개정도 되게 구워갔는데..음...담에 뭘 만들어갈지..
그 전에 알바 춈..찾아야하는데..불경기라..알바 된 건 자꾸 취소되고..
아예 포기하고 편입준비나 하고 있으니 원..;ㅁ;
급 귀차니즘이 도질듯..ㅋ
이 기회에 춈 쉬려고요...건강검진도 받아보고 그래야하는데..병원은 귀찮네요..
덧...슬푸오빠..나 폰번호 바꿨는데?? 3월에 바꿨지만 알려나...
댓글목록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어디서 출발하신건지 알수가 없어서...ㅡㅡ^
lucy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그러고 보니..제가 어디 사는지 아시는 분이 거의 활동을 안하시는군요..
제가 사는 곳은 비밀인데요..ㅇㅈㅇ다만 수원에서 4시간 걸려요
kim031319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정말................. 부럽다!!!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괜히 봤다..
ㅇㄴ리ㅏㄹ이ㅏㅇ릴이ㅏ
kim031319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경남이나,전남에 올인
o원더걸o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ㅋㅋㅋㅋ 행복할때네요^^ 나도 그럴때가 있었지요^^
바리바리 챙겨주고 할때^^ 6년 사귄 남친 에게 뒤통수 지대로 맞고 나서는 그런짓 꿈또 못꾸고 있어요^^
냐하하하하하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알려주실거 아니면 글을 쓰지 마시지 ㅡㅡ;
사진 포즈도 독특하시더만 생각도 참...
안궁금했는데 궁금하게 만드시곤 뭡니까...ㅡㅡ;
루시아님 미오~
Sakuy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캬~ 원더걸님에 이어 lucya 님까지~ ㅎㄷㄷ
요리 잘하시는거 자랑만 하지마시고~
맨날 술만 프고 있는 파라옹한테도 맛난거좀 만들어
주세욤~ㅋㅋ
파프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쌍화점 야하다던데..ㅎ
wintersonat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쌍하점 너무 야하다고 하던데. 보지 마시구 .. 나중에 엑기스만 다운받아서 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엑기스 좋다~ㅎㅎ
slue777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이런걸 지대 염장이라고 ~
3월에 바꼈으면 나몰르지 ㅡ,.ㅡ 킁
lucy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머엉...ㅇㅈㅇ;;;
kim님// 올인은 한 곳에 하는 거라죠..(싱긋)
파라옹//시비질이셈??
원더걸님//핫..5년간..알던 동생이라 뒷통수 맞을 일은 없어요;;
백사님//엄허..궁금해 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사쿠야님//파라옹은 언젠가 나타날 피오나를 위해 냅두자구요..
파프리카님//야한걸 떠나서 저희는 무덤덤 합니다..;ㅁ;(순결한 커플이예요~)
겨울님//엑기스는 음...조인성의 몸매인겝니다..하앍..
슬푸오빠// 음..염장인가..음...쪽지로 보내줄께 폰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