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중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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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무실 보일러가 터저버렸다는...
베란다 홍수...
근데 운이 좋게도...베란다에 난로 틀어놨었는데...
난로선들이 물에 잠겼는데도 누전이 안되었다는...
물이 너무 많이 흘러서 푸어서 나를려고 했더니...
손발이 너무 시렵다는...
그래서 편의점가서 고무장갑사고...
철물점가서 장화랑 석유푸는 자바라 사가지고 와서...
물을 다 펐다는...
as아저씨 오셔서 터진부품 갈고 가긴했는데...
콘트롤박스랑 모터 같은데 물이 들어가서 잘 모르겠다고...
대략 오늘은 3만원이고 나중에 다 갈게되면 16만원정도 더 들어간다네...
이왕 보일러 터진거는 할수없지만...
전기가 안터저서 정말 다행이라는...
외출하실때 보일러 외출기능이나 예약기능 틀어놓고 다니셔야 한대요...
가스비랑 전기비 아낄려다가 그지대게 생겼네...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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