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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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계시는 어머니 생각에
매주 쉬는 날이면 어머니댁에 찾아가곤 했는데...
안간지 3주째인가...
어머니와의 작은 감정 다툼에 일이 커져버려서
가지두 못하구 연락도 안하구 있네요...
이러면 안돼는거 알지만
이러기 싫지만 매번 같은 상황 같은말들이 싫어서
오늘 어머니께서 일이 있음에도 불구하구
그냥 문자하나만 보내고 말았네요...ㅜ.ㅜ;
저는 아버지 어머니 두분모두 오래 사시지 못할거 같은데
정말 답답함에 자꾸...ㅜ.ㅜ;
모두들 부모님께 잘하시구
좋은 하루 돼세요...
오늘 전화하셔서 사랑한다고 말씀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이 듭니다...
저는 못하겠지만..................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이번주 주말에는 꼭 가보세요........
ㅠㅠ..ㅠㅠ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이번주에는 근무에요...다음주에는 명절이라 시골 가야하구...ㅡㅡ^
o원더걸o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난 새엄마와 별로 안좋은뎅..
아빠는 그때문에 중간에서 오도가도 못하시궁..
뭐..난 걍 엄마 산소에나 갔다올랍니다.
그럼 이모가 기특하다고 하시니까..ㅠㅠ
난 새엄마보다 이모가 더 좋거덩요^^
(몬말이래? ㅋㅋㅋ)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일단 산소에 다녀오세요...그럼 제가 기특하다고 해드릴게요~
천화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백사님....ㅋㅋㅋ
원더걸님 그래도 인쟈 새어머님인데 ...뭐중간에 제가뭐라 할수도 없지만서도..쩝 아버님이 중간에서 많이 힘드실듯.....;;
회색빛하늘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백사님도 못한다 생각말구 함 해보세요
오늘이 아니더라두...^^
파프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백사님 용기를 내세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그래도 다들 생각들은 잘 하시나봐요~ 월요일이 어머니 생신이신데... 일요일에 근무라 가볼수도 없궁...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