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소개팅 해떠염~~냐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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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는 저보다 컸구요..
제가 힐을 신고가서 그분 무척 놀라시던디요..ㅋㅋㅋ
타도가 옆에 다다다다 걸어가는 모습이 귀엽기 까지..
타도가 두걸음마 할때 저희는 한걸음마 거든요^^ 냐하하하
그분하고 타도는 친분이 있으셔서 반말..하기사..같은 나이라던디..ㅠㅠ
근디 저는 처음만나는 분이라 존대를 그분도 저에게 존대를..ㅋㅋㅋ
처음 모습이 순박해 보이시더군요..뭐라고 할까..
얼굴은 시골틱한..ㅋㅋㅋ
말하는건 도시틱한..? ㅋㅋㅋㅋ
어쨌든 타도가 소개시켜주는 남자중에서 젤로 괜찮기는 했다는..인물로만..ㅋㅋㅋ
근데 인물 그다지 따지지 않으니까눈..뭐..
키하나는 맘에 들었다는..나보다 커서..ㅋㅋ
덩치는 마르지도 찌지도 않은..
나보고는 호리호리 하대요..ㅠㅠ
우띠~~이제 부터 살찔 테야..ㅠㅠ
오늘은 제가 광명시가서 타도 남친이랑 타도랑..저랑 어제 그분이랑..(소개남) 4명이서 보기로 했어요..
그분이 타도남친 고향 후배라더군요..헉..
경생도..ㅋㅋㅋ
나도 반은 경생도 인디..
말은 우째 전라도인가 모르겄소잉~~
ㅋㅋㅋㅋ
어쨌든 그분도 제가 맘에 들었는지..새벽 1시넘에 저에게 전화를..ㅎㄷㄷㄷ 그래도 그시간에 전화받기는..
아무리 소개남이라도 안돼는건 안돼..우띠~~ㅠㅠ
나 잘되면 나파라에 웃음꽃이? 냐하하하하
노노노
나파라에 염장질은..푸하하하하하
오늘은 만나서 볼링장하고 음음..커피숍? 맘마 묵으로?
오늘은 청치마 입고 갈끄나? 냐하하하하하
댓글목록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좋으세요~? ㅋㅋ 원더님 안돼면 울 과장님 한번 만나보실래요? ㅎ 다른건 몰라도 사람은 진짜 좋은데~^^
요새 전보다 뜸하신거 같은데 자주좀 오세요~ 커플님은 완죤 빠지셔가지고ㅡㅡ^
안부 전해주시고 즐거운 데이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o원더걸o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네^^ 백사띠도 즐거운 데이또 하세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전 오늘 내일 근무라니까욧~ 원더님 미오~
o원더걸o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염장지르기 2탄 .ㅋㅋㅋ
커플타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KIN~
내가 소개팅을 몇번이나 소개시켜줬다고 그나마 낫다는거야?
커플타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안부잘받았어요...완죤빠지셔가지고???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도 저도..완존 소개팅하고 싶다~
ㅠㅠ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나두나두 완죤 소중 하고 싶다 ㅎㅎ
커플타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나파라님이 여자였다면 소개팅 해줄 남자분이 줄을섰는데~
o원더걸o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니가 소개 시켜준 남자도 몰라? 처음에..움..나 23살때 움하하하하 ㅠㅠ한쪽 팔 다친 국가유공자 라고 하면 기억할라나? ㅠㅠ 안쓰러운 맘에 4년 사귄..쩝..ㅠㅠ
나 그만큼 맴이 약해서..ㅠㅠ 우짤쓰꼬~~ㅠㅠ
타도가 와야 파라띠 나오는구낭~~~ㅋㅋㅋ
백사티도 웃음을 찾공..역시 염장의 대가가 와야 하는군..ㅋㅋㅋ
회색빛하늘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염장글 염장글;;
이런글은 안봐야 오래사는뎅.....
결국 봐버렸다는 ㅠㅜ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췟...염장은 사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