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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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고고 고고~~할려면 자야겠죠?
이거로 고민하다가 친구에게 상의 하느라고 잠도 못자궁..참..ㅠㅠ
우띠!~~~이만 저만 손해가 아니네요^^
참 토요일에 만나서 볼링장 가서 남자들끼리는 볼링치고 여자들은 응원했어요^^
타도 남친이 이겼지만..ㅠㅠ
잘 치는줄 알았는데..
100도 안나오더군요^^ 게임당..ㅠㅠ
그럴줄 알았음 걍 쳐버릴껄..
타도보다 잘칠 자신은 있었는데 말이에요^^
그렇게 시간을 허비하고 와서 광명시 작은시장가서 떡볶이에 야끼만두 시켜 먹고
타도 남친 머리자르는거 기달려주고^^
빠빠이 했어요^^
그분도 저녁8시에 약속이 있다고 하셨고..
타도랑 타도남친도 카폐 활동때문에 약속정해져 있다고 하고..
그래서 철산역까지 태워 주셔서 내려서 집에왔지요^^
저는 일요일에 현장나가봐야 해서 집에 오자마자 쓰러져 잠이 들었답니다^^
좀 아쉬운 만남이었지만..아쉽게 헤어지는게 나을꺼 같아서^^
그래서 아쉽지만..그렇게 빠빠이 할수 밖에 없었어요^^ 냐하하하하
몬말인쥐..ㅠㅠ
지금 현제 보너스로 받은 자기앞수표 100만원 짜리가 제 앞에 있어요..ㅠㅠ
하필 수표일게 뭐람..ㅠㅠ
현금으로 주면 쓰기도 편하궁..수수료도 안들어 가는뎅..ㅠㅠ
지금 곰곰히 생각중이에요..구정 보너스로 미리 받은거라 그런지..ㅠㅠ
쓸곳은 역시 저희집밖에 없네요..ㅠㅠ
다들 좋은 하루 보내시구요^^
저도 응원좀 해주세요^^
월요일아침 대벼락 부터 안좋은 소식 드려 지송하구..
갔다와서 이야기 마저 쓸께요^^
댓글목록
회색빛하늘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염장글 또봤당 ㅠㅜ;;
수표 사용하기 힘드시면....
제 계좌번호 알려드릴까요??ㅋㅋㅋㅋㅋ
주무세용 ㅋㅋ
Sakuy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볼링...쳐본지 어언~ 10년이구낭~ㅋㅋ
쳤다하면 엄지손가락 멍들고~
들수 있는 공두 몇개 없는 ~ ;;;
가장 가벼운걸루 들어도 팔이 휘청~
어깨 빠질뻔하공~ㅋㅋㅋ
손톱나가고~~~
ㅋㅋ
o원더걸o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손톱은 신경 안써요~ㅋㅋㅋ 볼링 안친지 어언 13년? 저도 안쳐봐서리..ㅋㅋㅋ
그래서 남자들 끼리 치라고 옆에서 응원한다고 하고 타도랑 응원만 했어요^^
발 치수도 작아서 230도 커요~ㅠㅠ
우띠~~ㅠㅠ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볼링... 130넘게 쳤었던거 같은데 17살때... 근데 18살에 사고난 후로 3번 갔었나... 휘청휘청해서 그뒤론 안갔답니다... 그냥 오로지 힘으로 직선코스만으로 쳤었는데 ㅋ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수표 저희 사무실 오셔서 버려주세요~~~~~~^^*
o원더걸o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헉..안되요^^ 아부지 생일상 봐드릴라구요^^ 100만원가지고 택도 없겠지만..그래도 안해드리는거 보다는 낳겠죠^^ ㅋ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무슨 생일상 봐드리는데 100만원가지고 택도 없으시다는거에요... 환갑이나 칠순이면 몰라도 ㅡㅡ^
원더님 사치쟁이~ ^^; 불우한 백사도 좀 도와주세요~
o원더걸o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아부지랑 새엄니랑 연세가 같거든요^^ 아부지만 하면 새엄니 삐져요^^ ㅋㅋㅋㅋ 그리고 집안 식구들 다 모이는 자리구요^^ 어차피 큰집이 저희집이라 저희집으로 모이는 설때 하려구요^^
Sakuy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울아빤 음력 1월 13일;;;
울엄만 음력 8월 17일;;;
두분은 찰떡 궁합일것이다;;;
울집은 부모님 생신을 잊어 버릴수가 없다;;;
슬픈현실이다;;;
어릴적부터 용돈 번건 고스란히~ 생일선물용이 되었고;
이젠 명절에 생신에..돈이 따블로 드간다;;;
o원더걸o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우리 아부지는 1936년 음력으로 1월 01일생
새엄마는 잘모름..
작은오빠는 양력으로 12월 01일일생
큰오빠는 양력으로 1월 01일일생.. ㅋㅋㅋㅋ
난 양력으로 07월 05일생..
한여름에 태어나서 더위를 잘 안탄다는..ㅋㅋㅋ
파프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쿠야님 용돈이 고스란히 생일선물용이 되어왔다니..
안습이에요 ㅠ.ㅠ